기획재정부는 ’23년 5월의 협동조합으로 주거지원 사업, 대안교육지원 사업, 취‧창업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학교‧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를 소개했다.「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이하 청소년자립학교)」는 대학(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교수), 비행 청소년 시설, 시민단체가 공동 진행한 ‘시설보호 비행 청소년의 자립 지원 모형 개발(’17-’19/한국연구재단)’ 연구 결과물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면서 시작되었고, ’19년 조합원 8명이 출자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우리의 몸은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간식을 필요로 한다. 이때 달콤한 맛도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입안을 즐겁게 해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제격인 영양간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자연이 선물한 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톰슨 시들리스라는 당도 높은 청포도를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화학첨가제나 설탕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100% 천연식품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당분만이 들어있다.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좋은 캘리포니아 레이즌에는 칼륨,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축제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서울대학교 봄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 캠페인 '지구와 함께 즐기는 미니멀 웨이스트 축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러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기가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대학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자연과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환경동아리연합회의가 공동 주최하고
iN자연드림이 이우요양병원과 함께 ‘암 환우를 위한 항암식단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주최측인 iN자연드림에서는 암환우들이 쉽고 간단하지만 암예방, 재발,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먹거리들로 일상을 채울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이우요양병원은 여성 암 환우를 위한 전문 공간으로 면역력의 근본인 일상생활의 건강함을 친환경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입고, 먹고, 생활하는 의식주의 일상을 항암적, 면역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이라는 기조 아래 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쌀국수, 초밥, 카레 등 아시아 요리 배달 음식점에 대해 선제적안전관리에 나선다.식약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시아 요리 배달음식점 23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에 대한 집중 검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아시아 요리인 쌀국수·초밥·카레 등을 배달하는 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적발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이다.음식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체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실시간 영상시스템을 설치하여 조리과정 위생 상태를
한국도자재단이 20일~21일, 27~28일 2주 주말 동안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3 공예주간 ‘공예 행복 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동시에 여는 ‘2023 공예주간’의 하나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기반의 다채로운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나아가 공예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축제에는 총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올해는 섬유, 목공, 금속, 디지털, 유리 공예 관련 총 7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섬유 분야는 ▲쪽염색 손수건 만들기 ▲전통 매듭
Non- GMO 콩 식품 전문 사회적 기업 ㈜바리의꿈(대표 김산하)은 '순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압착콩기름과 압착콩단백을 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연해주에서 스탈린 시절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던 우리 동포들이 다시 연해주로 돌아와 정착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이 되자는 뜻으로 2005년 만들어졌다. 2001년 설립된 동북아평화기금, 바리바리 생협과 함께 고려인 문화센터설립, 한글학교 운영 등으로 시작해 연해주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3년부터는 농장을 운영하며 동포들과 함께 건강한 원료
서울시가 폭염·폭우 등 여름철 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5월 15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5개월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무더위쉼터를 800개소 추가하여 4,200개소 목표로 운영하고 올해부터 세대원 모두가 장기입원자여도 하절기 에너지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침수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반지하에 거주하는 침수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폭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1일 막을 열었다.‘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2023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해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개막식에서 “15회를 맞은 플레이엑스포는 10만 명이 즐기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로 성장했다. 온 가족에게는
서울 중랑구청은 9일, '2023 서울장미축제'(5.13~2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장미축제의 주제는 ‘다시 꽃 중랑’이다. 코로나19 해제 후 4년 만에 재개한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미축제인 만큼 중랑장미공원(묵동교~장평교 일원)에는 200여 종, 약 30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쎄,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중랑천 제방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살아보기 생활관광 프로그램 13선’을 선정, 연말까지 운영한다. 살아보기 생활관광이란 최소 3일 이상을 지역에 머물면서 현지인이 된 것처럼 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 생활양식을 체험해보는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엔데믹 이후로도 지역 맛집이나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등 지역 고유의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공사는 체류 관광을 통한 지역 방문 및 생활인구를 증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부터 생활관광 프
서울시는 ‘서울브릿지 맛-켓’을 오는 5월6일(토) 11시부터 20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브릿지 맛-켓’「서울페스타 2023」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한강 다리 위에서 색다른 K-Food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외국 관광객 필수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과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한식을 서울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편의점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와 시민들이 참여하하는 현장 경품 이벤트 및 포토존까지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서울브릿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등 이동통신사들이 반려동물 케어 관련 자사 전용 요금제와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며 펫팸('펫'과 '패밀리'의 합성어)족 공략에 본격 나섰다.2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25일 'T멤버십'에 펫케어 관련 제휴사를 추가했다. 추가된 제휴사는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간식(국개대표) ▲여행∙산책(반려생활, 피리부는 강아지) ▲펫택시(그랫, 멍타냥택시) ▲펫테크(펫프라이스) ▲돌봄(도그메이트) 등이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는 장례(21그램), 펫 트레이닝(우쭈쭈 케어센터) 등도 추가할 예정이
영산강 물길 따라 황포돛배가 물류의 전부이던 시절, 홍어의 고향 흑산도에서 영산포까지는 뱃길로 5일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그때는 지금처럼 냉동보관기술이 발달하지 못해 운송 도중 자연스레 홍어가 숙성됐는데, 여기에서 기 막힌 맛이 나온 것이다. 차츰 먹다보면 특유의 알싸한 맛에 반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나주 영산포 사람들이 삭힌 홍어의 묘한 맛을 발견하고 사랑하기 시작한 것이다.전남 나주시는 어린이날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600년 홍어 역사가 코끝으로 살아 숨쉬는 ‘숙성 홍어의 본고장, 영산포 홍어의 거리에서 '제19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상품 기획전,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을 4월 25일부터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7개 호텔을 대상으로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작년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
기획재정부는 4월의 협동조합으로 여성의 건강과 환경에 관한 관심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에 맞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을 통해 친환경 삶을 공유하는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을 소개했다.기재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의 협동조합을 선정해 사회관계망(SNS) 등에 홍보해 협동조합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유사 기관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지원해왔다.'함께하는 그날'은 환경·생협 활동가였던 경력단절 여성을 주축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청소년, 환경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 모임으로 시작했
SKT ‘T멤버십’을 활용해 반려동물 돌봄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T멤버십’ 반려동물 관련 9개 제휴사를 신규로 확대하는 등 펫케어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고 25일 밝혔다.지금까지 T멤버십은 편의점이나 베이커리∙영화관람∙외식 등 일상생활에 맞춰져 있었지만, 국내 반려인 증가에 따라 혜택 분야를 반려동물 케어로 본격 확대하게 됐다.T멤버십에 추가된 반려동물 관련 제휴사는 ▲양육정보(멍냥보감) ▲사료∙간식(국개대표) ▲여행∙산책(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족과 함께 신록이 짙어지는 목장길로 떠나보는 여행은 어떨까. 목장길을 걷는 낭만을 즐겨보는 시간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 '목장길 산책'을 테마로,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을 발표했다. 경기 고양 원당목장, 강원 태백 몽토랑산양목장, 강원 평창 애니포레, 충북 증평 벨포레목장, 전남 화순 무등산양떼목장 등 5곳이다. *고양 원당목장(렛츠런팜 원당)원당목장(원당종마목장)은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고 놀랄 만큼 넓게 펼쳐진 초지를 지니고 있다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사들이 중장기적 계획 아래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정성적 항목까지 함께 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비교공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실적 점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 제5차 실무작업반'을 열고,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성화 및 점포폐쇄 내실화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 "휴면예금, 장애인고용부담
인천시가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대비해 방사능물질 측정을 강화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강화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비해 수산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일본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그동안 축적된 약 125만 톤의 원전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해 해양으로 방류한다는 입장으로 작년 하반기 해양 방류 시설 착공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