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정보 기록장치 분석 기술 기업 ‘씨피식스(대표 박준일)’가 (재)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I’M CHALLENGE'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2023 I’M CHALLENGE’는 주식회사 신영, 화신, 종근당홀딩스 등 신성장 동력을 찾는 대·중견 기업 11개사와 10개사 내외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입주, PoC, 투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주식회사 씨피식스는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의
비영리경영연구소는 오는 9월 26일 이명신 소장의 신간도서 '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거버넌스' 출판기념 북토크가 종로구에 위치한 공익경영센터 엔피오피아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아무나 쓰고 아무도 모르는 거버넌스’는 비영리단체의 거버넌스를 국내 현장 경험과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하는 실용적 안내서다. 책은 병풍 이사회(board)를 책임 지는 이사회(Governing board)로 변모시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출판기념회는 황신애 한국모금가협회 상임이사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며 저자인 이명신 소장과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오수길 고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International Vaccine Industry Forum 2023: IVIF 2023)’이 오는 14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경북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 전략과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국내외 백신산업 전문가와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이란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2023 국제백신산업
정부는 9월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되어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정부는 청년보좌역을 기존 9개 기관 시범운영에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시범운영기관은 청년보좌역을 복수로 운영한다.별정직 공무원으로 운영한 시범운영과 달리 이번에는 청년보좌역 채용형태를 “전문임기제 공무원 다급”으로 변경하여 채용한다. 지원서류는 9월25일까지 접수한다.
소셜캠퍼스온 강원은 입주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협업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본격적인 '콜라보 온앤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콜라보 온앤온 프로그램' 에 선정된 협업팀은 9월 중에 각각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우리마더봉, 주식회사 퀸비스토어, 예비사회적기업 열공사포 주식회사로 구성된 '우리동행'팀은 예비생활지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13일, 음식을 통한 한일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음식만화를 대표하는 '고독한 미식가'의 쿠스미 마사유키 작가와 '식객'의 허영만 작가의 대담을 진행했다. 두 작가는 지역의 제철 음식, 현지 맛집에 대한 관심이 관광과 재방문을 이끄는 중요한 매력이라는 데 공감했다. 두 작가는 앞으로 음식을 매개로 한일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도록 K-관광 마케팅에도 동참하기로 했다.허영만 작가는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인기를 끈 '식객'을 비롯하여 만화
KT 충남충북광역본부(이현석 전무)가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과 청남대에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5월 충청북도, 충북과기원, 청남대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대규모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KT와 관련 기업은 컨소시엄을 이뤄 청남대에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2년간 운영한다.올해는 1단계 도입 기간으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안내로봇’ 4대와 ‘순찰로봇’ 1대가 배치됐다.안내로봇은 관람객이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서울시의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바뀐다. 지하철 노선이 1980년대 4개 노선(106개 역)에서 2000년대 9개 노선(338개 역)을 거쳐 현재 23개 노선(624개 역)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노선도는 1980년대의 형태를 유지한 채 노선만 추가되어 다양한 형태로 혼용되고 있어 추가 확장 노선의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서울시 내에는 2025년까지 10개 노선(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과 GTX 등이 신설 예정이다.또한 기존 노선도는 ▲
“크라우드펀딩으로 울산을 경험해 보세요! 울산을 상징하는 다양한 굿즈부터 농식품, 공연까지 다양한 울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울산사회적경제 기업 크라우드 펀딩이 오마이컴퍼니 한국동서발전 전용관에서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위탁운영 중인 소셜캠퍼스온 울산에 따르면 울산사회적경제 기업 8개 사가 지난 4일부터 입점하여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 업체와 펀딩 제품은 ㈜컴바인의 운동을 통한 사랑공유 친환경 기능성 티셔츠, ㈜꿈더한의 집안에 행복을 불러주는 도어벨 풍경종, 농업회사법인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 한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하며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금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점차 글로벌 초거대 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디지털 모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AI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 AI 기업과 중소·스타트업 및 창업가, AI 전공대학(원)생 등이 참여했다, 한컴 김연수 대표는 전자문서 분야에서 한컴만의 AI 기술과 초거대 LLM을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군위군 편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가을에 떠나기 좋은 대구여행상품 ‘머스트씨 투어(MUST SEE TOUR)’를 기획해 운영한다.‘머스트씨 투어’는 3대 문화 관광진흥사업(5개년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종합 여행상품으로 가을 시즌을 맞아 대구에서 꼭 가 봐야 하는 대표 명소를 연계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이달 9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특히 올해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고 ‘팔공산’이 한국의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 해당 코스가 포함된 상품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 많은 인기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9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3년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 방안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서비스 기업의 성장사례를 공유(㈜케어닥 박재병 대표, ㈜자란다아이성장연구소 이다랑 연구소장)하고 사회서비스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브랜드화 전략
40세 이후부터 고강도 걷기 운동을 하면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지욱 교수·최영민 교수·서국희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외과 김종완 교수 연구팀은 ‘신체적으로 건강한 노인에서 중년의 고강도 걷기와 기억과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 참여한 65~90세 노인 188명 중 인지기능이 정상인 107명과 경도 인지 장애를 갖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5일 동막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으로, 8~20시 30km/h, 그 외 시간 50km/h 시간대별 제한속도를 홍보하여 운전자 스스로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더불어 빗길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우산도 어린이들에게 함께 배부함으로써 운전자와 어린이 보행자 모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 에서는 2023년 빛공해공모전에 수상된 총 58점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별을 잃고 밤을 잊다’를 9월 2일에 개최하였다.빛공해공모전은 2005년부터 진행된 공모전으로 빛공해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빛을 가꾸자는 취지를 지닌 공모전으로 매해 4월~8월 진행되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 그리고 사진과 영상으로 구분되어 접수가 가능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공모전이다.이번 전시는 조명박물관 기획전시실1에서 진행되고, 빛공해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지하1층 스스로체험학습실에서 빛공해
인체는 성장을 멈춘 이후부터 노화를 시작한다. 노화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노화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일은 필연적인 과정이다. 특히 눈가 피부는 유분이 적고 두께도 얇아 노화의 징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노화로 눈 아래 지방을 잡아주던 안와격막의 탄력이 떨어지면 눈이 유난히 볼록하거나 푹 꺼지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눈 밑의 처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움푹 팬 눈물 고랑을 개선하는 눈밑지방재배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수술적인 방식으로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직접 절개하는 기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9월 12일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국내외 어린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카드는 2026년까지 베트남 전역 및 지아라이, 라오차이 2개 소외지역 어린이의 디지털 교육과 국내 어린이의 마음건강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앞서 신한카드는 자사의 기부 전용 포인트인 ‘아름인’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서울시 운현궁에서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역사콘서트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부터 궁중 다도체험, 퓨전국악 등 역사와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복합 콘텐츠’로 마련되었다. 운현궁은 고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나고 자랐던 곳이자 그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사가로, 서원철폐와 경복궁 중건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역사적 공간이다.이번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는 아름다운 운현궁의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체험과 예술공연, 강연을 모두
제주시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가 원도심 일대의 교통체증과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과 차량을 공유하는 ‘2023 함께타요 커뮤니티카’를 본격 추진한다.민관협력 기획형 리빙랩 사업의 일환인 '공유이동수단을 활용한 대안이동실험 ‘함께 타요 커뮤니티카!’'는 ㈜쏘카와 협업해 차량 5대를 제주도민이 공유하는 실험이다. 2021년 대안이동실험을 시작한 이래 올해 3년째를 맞았다.2022년 사업 추진 결과, 3개월 간 35명의 참가자가 총 424회 커뮤니티카를 이용하였으며, 1인당 평균 12.1회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