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시각에서 중기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구성해 18일 위촉식을 개최했다.자문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민간의 상황을 중기부가 정책에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앞으로 민간의 시각에서 중기부 정책 전반에 걸쳐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현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정책을 지원한다.분과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청년 ▲디지털·테크 ▲홍보 ▲준법 감시 등 총 7개로 기업, 학계, 연구소 등 다양한 업계에
‘로컬 콘텐츠 개발과 기후환경 문제 해결.’ 서울 서대문구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주목받는 2가지 이슈를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역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8일 열린 ‘2021 서대문 스타트업 비전 포럼’은 지역에 대한 이해 및 관심과 함께 기후환경에 대응하는 아이디어, 기업가 정신을 갖추려는 창업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서 개최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서대문구는 명지대‧연세대‧이화여대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은 지난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전태일 힙합음악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1회 전태일 힙합음악제는 ▲사랑, ▲연대, ▲행동 주제로 힙합 음악을 선보이는 경여대회였다. 온라인과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광화문광장 본선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진행된 공연에서는 본선 참가자 12팀의 무대와 심사위원 딥플로우, 팔로알토, 허클베리피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졌다.사회를 맡은 MC메타는 "제1회 전태일 힙합음악제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처럼 래퍼의 등용문이 됐으면 한다"며 "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은 오는 16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제1회 전태일 힙합 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서는 온라인 예선 및 실연심사를 통과한 12팀의 본선 경연과 심사위원 3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사회는 MC메타가 맡는다.심사위원으로 실력파 유명 래퍼 딥플로우·팔로알토·허클베리피가 참여하며, 행사 당일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 3인(팀)을 결정한다. 이들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음원 제작 및 발매를 지원한다.사랑, 연대, 행동을 주제로 진행한 제1회 전태일 힙합음악제는 전태일과 힙합을 연결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이수호, 이하 전태일기념관)에서 노동자 전태일을 주제로 하반기 개관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태일기념관은 지난 4월 전태일과 노동의 참된 의미 및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했다.2020년 3월까지 진행되는 ‘개관프로젝트 Vol.2 노동자 전태일’에서는 전시, 공연, 시민참여 등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8월 13일 시작한 소장품 기획전 - 이소선 8주기 추모전시 ‘어머니의 꿈: 하나가 되세요’는 전태일의 유언을 이어받아 40년간 노동·인권운동에 매진한 이소선 어머니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