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리뷰=김우선 기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을 새롭게 재건하거나 트렌드와 특색에 맞게 형성된 마을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 만점의 마을들이다.주민들이 힘을 합해 알록달록하게 꾸민 마을의 벽화들은 이야깃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역사 탐방과 도심 관광 코스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마을 탐방을 떠나본다.기찻길과 벽화가 있는 리틀 이태원 ‘평택 국제중앙시장’평택은 1952년 송탄에 주둔한 오산공군기지를 비롯해 미군 부대 캠프 험프리스가 자리
골목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는 소상공인 5명이 사회적경제와 만나서 공동상품과 공동브랜드를 만들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1회차 기사 '소상공인 협업체 대표자 6人과 만나다'를 통해 협업을 시작한 경험에 관해 이야기를 담았고 이번 2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Q1. 골목경제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부쩍 바빠진 요즘, 친구분이 “요즘 뭐해?”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실 건지 궁금합니다.송지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마을의 많은 소상공인과 협업해서 뭔가를 만들고 있다
경리단길, 망리단길, 연트럴파크…. 도심 내 땅값이 올라 원래 그곳에서 생활하던 원주민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익숙한 풍경이 됐다. 급격히 오른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한 주민들이 애써 일군 공간을 떠나는 상황이 반복된다.시민자산화 협동조합 해빗투게더(이사장 김성섭)는 2018년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설립됐다. 지역 자산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소유함으로써 ‘쫓겨나지 않는’ 오롯한 시민의 공간을 만드는 게 목표다. 해빗투게더의 박영민 이사는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Q. 해빗투게더 협동조합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2016년
청년문화예술 스타트업 나인앤드(9AND)가 22일(일) 청년 아티스트 20여 명과 망리단길 일대에서 예술축제 'Youth Art Stock, YAS : MANGWON'을 진행한다.망원동 일대(마포구 월드컵로 19길 12) 카페, 펍, 음심점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 30분부터 8시까지 열리며 청년 예술가 전시, 아트마켓, DJ파티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워크샵으로는 유기묘 고양이 카페 '고양이당’에서 작가 강한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 그리기, 루프탑 펍 ‘아루감’에서 작가 콰야와 함께하는 오일파스
봄봄봄~봄입니다. 화창한 날씨만큼 의미 있는 날이 많은 5월!바쁜 일상 속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달입니다.일상을 서로 채워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면 좋을 공간, 체험 이벤트로 풍성한 5월 준비하세요!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요시각예술 아티스트 레이블 ‘9AND Bunker’망리단길로 잘 알려진 망원동에는 핫한 공간들이 많죠? ‘9AND Bunker’도 그런 공간 중 하나입니다. ‘9AND Bunker’는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의 여러 작품들이 전시된 갤러리입니다. 대중과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