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에게 이로운 7가지 뉴스1. 제주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모집제주도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2. 구로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인턴 지원서울시 구로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인턴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희망기업은 22일까지, 인턴 희망자는 25일까지 지원 마감입니다. 3. 대구시, 사회적경제 디지털·그린분야 창업 집중 육성대구시가 ‘대구형 뉴딜 맞춤형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
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학교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에 나선다.도교육청은 학교가 만들어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2021 학교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학교협동조합은 개별 학교를 기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등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교육 자치와 복지, 공익사업 등을 하는 교육 경제공동체를 말한다.현재 도내에서는 전라중(생그레), 양현고(YHAM), 익산부송중(도담), 진경여고(어울림), 고산고(고순도순) 등 5곳에서 학교협동조합을 운영 중이다.올해 이들 학교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 적극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도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공동으로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북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사회적기업 제품(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내 사회적기업 및 중소기업 등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우수제품 전시 △1:1 구매 상담 △기업 홍보 등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 복도에 제품을 전시해 제품 종류와 품질 정보 확인, 기업제품 홍보 영상을 상영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전북교육
정부 정책으로 학교협동조합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면서 지역에서도 학교협동조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번 정부 지원은 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는데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학교협동조합 한 관계자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지역은 학교협동조합 활동 자체가 미비했고, 생태계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이었는데 올해부터 지역 시도 교육청이 움직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지역 기반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 지원은 학교협동조합이 뿌리를 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간 17개 지역교육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