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STEPI)은 27일 임팩트얼라이어스와 함께 「제22차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포럼은 '과학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산·학·연 각 주체들의 사회적 책임과 과제를 검토하고 실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박희제 경희대 교수는 '주민공감 지역문제해결사업을 통해 본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인식과 과제'라는 주제로 연구자들의 사회적 책임 인식과 특징을 소개했다.박 교수는 사회적 책임이 연구자에게 의무이자 보상이 됨을 지적하면서 "주민공감 지역문제해결사업과 같은 연구
사는 공간을 실험실로 만들어보자는 '리빙랩(living lab)' 활동. 사회혁신의 새로운 ‘장르’로 꼽히는 리빙랩에서 여성의 비중은 얼마나 클까?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제1회 리빙랩과 젠더 포럼’은 젠더 관점에서의 리빙랩을 논했다. 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 온랩, 다양성임팩트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한국리빙랩네트워크TV’로 온라인 생중계됐다.‘리빙랩’이란 2004년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윌리엄 미첼 교수가 처음 내놓은 개념으로, 지역사회 문제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융합대학 사회적경제학과(학과장 김형미 교수)와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가 ‘사회적 경제와 리빙랩 - 지역사회 활력의 충전소’를 주제로 7일 오후 2시부터 상지대 대학원관 2층 강원 소셜 캠퍼스 온 이벤트 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최근 사회 문제 해결에 새로운 방법론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생활현장에서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표로 한다. 주민과 전문가가 동등한 입장에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