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광역과 지자체 단위 중간지원조직들의 올해 사업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밀착된 기업지원 분야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중간지원조직들은 지원기관으로서 어떤 지원사업이 실효적인 부분에서 현장 기업들에게 효과적인가에 관한 과업을 늘 숙제처럼 갖고 있습니다. 갖은 고민과 애로 끝에 설계한 지원사업이 뜻 깊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뜻밖의 난관에 당도
10월 19일~11월 1일강원도사회적경제주간소식1. 내일키움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일자) 예산소진시까지대상) 사회적경제기업내용) 참여인력 당 인건비 월 180만원, 사업비 월 45만원 이내 지원접수방법) 온라인과 우편(직접) 모두 접수(해당 권역 중간지원기관)특이사항) 신규인력에 한함 2. 강원사회적경제연대 창립총회일자) 2020.10.21.(수) 10:30 ~ 12:00장소) 소셜캠퍼스 온 강원 2층 이벤트홀참석) 강원사회적경제연대 회원 27개 단체 대표자 50여명내용) 사단법인 강원사회적경제연대 창립총회 개최 강원도사회적경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이길주)가 강원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열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내 대학생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과 취업·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기본이해와 현장견학 교육’으로 구성했다. 5월 29일과 30일 그리고 6월 6일 등 3일에 걸쳐 진행된다.이론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본이해, 체인지 메이커 활동이해와 사례, 지역사회문제 찾기와 팀빌딩, 문제해결 활동 계획 수립 등으로 이루졌다. 현장 교육은 협동조합 허브이야기(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두루바른사회적협동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조사 대상 절반 이상 기업의 매출이 종전 대비 60% 이상 줄었다. 한달 매출이 '0원'인 협동조합도 있다. 특히, 교육과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 경제 조직 피해가 컸다.원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우순자)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원주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코로나19 피해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170여개 조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중 42개 사회적 경제 조직이 응답했다.이 결과 80% 내외로 매출이
강원도 사회적 경제 조직 인큐베이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사업에 10개 기업이 참여해, 총 목표금액 대비 109%의 실적을 올렸다. 1천698만원 목표에 1천862만4천원을 달성한 것이다.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강익)는 오는 10일 10시 소셜캠퍼스 온 강원 이벤트홀에서 ‘크라우드 편딩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펀딩사업은 참여기업 모집·선정 이후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개별 컨설팅, 프로젝트 운영 준비 과정을 거쳐 10일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강원도 원주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등이 중심이 되어 삶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생활자립지원 네트워크’가 구축된다.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곽병은) 원주생활자립지원센터와 원주·횡성지역 14개 참여단체는 14일 오후 4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에서 ‘생활자립지원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담 연계 창구 현판식 등을 진행했다.14개 참여단체는 협약을 통해 삶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원주생활자립지원센터로 연계해 상담과 자원연계를 통해 삶의 문제가 해결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단체 구성원의 가계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 개최한 ‘2030 세이가담-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 컨퍼런스에서는 사회적경제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가치로 ‘지역’을 조명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울릉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하는 이들을 통해 지역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본지는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역에 기반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만들어가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연속으로 조명해 본다.“수도권에서도 자리 잡을 수 있는 직원들이 원주에서 계속 일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좋은 직장이면 청년들도
1.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 "말말말"-울릉도에서 서울까지2.이로운넷이 창사1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사회혁신 컨퍼런스 ‘2030세이가담(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다)’이 지난 25일 전국 각지에서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 2030세이가담은 지역이 소멸 위기가 아닌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희망의 자리였다. 발제자와 토론자 뿐 아니라 객석을 채운 청중 다수는 경상북도 울릉도에서부터 원주, 춘천, 옥천, 홍성, 괴산,
“고령화, 1인 가구, 기후변화, 디지털화 등 현대사회의 새로운 사회문제는 과거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다. 사람, 자연 등을 중시하는 사회적경제 역시 우리 사회의 운영원리가 다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회변화 속에서 새로운 사회혁신 전략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역’이다. 구체적 삶의 문제가 존재하는 곳이 우리가 사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시민 스스로 실행 방식을 다양화하고, 문제의식을 달리할 때 그 힘이 더 강해질 것이다.”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지역 위기를 넘어 소멸론 마저 나오는 요즘,
“‘무등산 필스너’는 광주에서만 마실 수 있어요. 맛보려면 광주로 꼭 오세요!”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창사 11주년을 맞아 개최한 사회혁신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에서 윤현석 '무등산브루어리' 대표가 한 말이다. '무등산 필스너'는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수제 맥주다. 무등산브루어리는 광주지역의 밀과 보리를 활용해 지역 수제 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이다. ‘로컬에서 다르게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 세션에서 윤 대표는 예향(예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 창사 1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사회혁신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가 오늘(25일) 오후 1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원주에서부터 춘천, 옥천, 홍성, 괴산, 완주, 광주, 목포, 부산, 울릉도, 김포, 서울 등 12개 지역에서 13명의 발제 및 토론자가 참석한다. 특히, 24일로 마감한 사전등록 신청자들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파악돼 전국 사회적경제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이
사회적경제의 주요 화두인 로컬(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은 창사 1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목) 오후 1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사회혁신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 제1회를 시작하는 컨퍼런스는 ‘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전문가들의 토론,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2008년 7월 25일 사회적경제 영역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적경제 영역 내 핵심 키워드인 ‘지역’을 주제로, 지역성과 지역화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펼쳐진다.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이 창사 1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서울 을지로 패럼타워 3층 패럼홀에서 사회혁신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을 개최한다.2019년 제1회를 시작하는 컨퍼런스는 ‘로컬, 가치를 담은 미래’를 주제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례 발표를 비롯해 전문가들의 토론,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2008년 7월 25일 사회적경제 영역에 첫
2019년 강원도 사회적 경제 선도기업으로 원주에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주형)과 춘천에 주식회사 소박한 풍경(대표 지은진), 영월에 한국자재산업 주식회사(대표 김홍일)가 선정됐다. 강원도는 28, 29일 이들 기업에 대한 보조금 전달과 선도기업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선도기업 선정은 강원도 사회적 경제 유망 조직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 원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현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5개 조직을 선정·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2~3개 조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