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노동의지 고취와 자산 형성을 돕는 ‘2022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5000명을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2000원이 추가 적립돼 2년 후 580만 원(현금 480만 원과 지역화폐 100만 원)을 받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공고일 4월 12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 노동자’로, 아르바이트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3일 오후 7시 여의도 이룸센터(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교육실에서 꿈나래통장·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재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1 재무상담을 실시한다.'꿈나래통장'이란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자녀 교육비 마련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3년 또는 5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에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 서울에서 만14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가구(3자녀 이상의 가구는 90% 이하)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