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희철, 이하 유통센터)는 지난 3일, 두레생협 사옥에서 ‘종이팩 수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인식 확산과 종이팩 수거 활성화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두레생협과 유통센터가 각각 수거와 선별을 맡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종이팩 수거사업은 오는 14일부터 연중 상시로 진행된다. 두레생협 조합원이 종이팩을 살균팩(우유팩)과 멸균팩으로 구분해 매장에 가져오거나 배송지기에게 전달하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정희, 이하 아이쿱생협)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테트라팩코리아, 주신통상, 삼영제지, 부림제지와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아이쿱생협 포함 5개 협약 주체들은 종이팩 회수와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와 생산, 재활용 각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이 전국 아이쿱자연드림 246개 매장, 전국 조합, 생산시설 등 총 400여 곳에 멸균팩, 살균팩 분리 배출함을 설치한다. 수거된 멸균팩은 주신통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