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8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투자유치 대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지난 3월 경남의 그린뉴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공모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벤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던브는 화학제품 제조 기업으로 식용 규산 마그네슘 국산화 성공 및 특허 출원으로 현재 2개사의 벤처 투자 심사를 진행 중이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경남권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여행의미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환경분야 소셜벤처 집중 육성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B.스타트업 2022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B.Startup 2022 그린뉴딜 소셜미션챌린지’는 가능성을 보유한 환경분야 소셜벤처를 발굴, 6개월간 집중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투자 연계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중 ▲깨끗한 물과 위생 ▲적정 가격의 깨끗한 에너지 ▲책임 있는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육상생태계 보전 등 총 6개의 환
기후위기가 우리 삶을 흔들고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사회적경제도 예외일 수 없다. 은 경상남도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앞장서 실현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동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① 아이바다협동조합 I “아이들이 해녀의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② 지리산착한농부협동조합 I 하동 들과 산에서 친환경 구슬 꿰어낸 착한 농부들③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I 우리밀 빵처럼 맛있게 부풀어가는 우리
기후위기가 우리 삶을 흔들고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사회적경제도 예외일 수 없다. 은 경상남도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앞장서 실현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동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① 아이바다협동조합 I “아이들이 해녀의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② 지리산착한농부협동조합 I 하동 들과 산에서 친환경 구슬 꿰어낸 착한 농부들③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I 우리밀 빵처럼 맛있게 부풀어가는 우리꿈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상품과 서비스, 공정 개발로 실현한 기업들이 모여 성과를 나누고 협업을 논의하는 발표회가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렸다. 경남도는 17일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3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 대안을 가진 사회적경제기업 5곳을 선정하고 개발비 지원,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공유된 성과는 동화책에서 자동화 설비 개발까지 다양했다. 기업들은 업의 특성을 살려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이번 기회로 탈탄소
있는 줄도 몰랐던 요소수가 갑자기 뉴스의 중심이 됐다. 그냥 부족한 것도 아니고 대란이라고 하니 뭔가 큰일이라도 곧 터질 것 같다. 이런 호들갑의 이유는 요소수의 쓰임새 때문이다. 요소수는 말 그대로 요소에 물을 타서 희석한 용액이다. 인류가 처음 합성에 성공한 유기화합물인 요소는 공식에 따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럼에도 요소의 부족이 큰 이슈인 것은 물류 이동 및 식량 생산과 직결되기 때문이다.요소수 부족으로 물류 이동 제한우리나라에서 요소수 부족은 식량 생산이 아닌 물류 이동, 즉 경유를 이용하는 화물트럭 운행에 지장을
지난달 박완주 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에 질의해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규모를 늘려 오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신규 도입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 2015년 10월 따릉이 사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이다. 이런 소식은 따릉이 이용자들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왔고, 그 반발에 놀랐는지 오세훈 시장은 따릉이를 직접 타는 연출을 하며 내년에도 따릉이 예산을 늘리겠다고 입장을 바꾸었다.출발 당시 5600대 규모였던 따릉이는 지금은 3만7500대에 이른다. 내년 연말까지 6000대를 추가로 확장하기로 한 것까지 더하면 4
아이바다협동조합은 15일 경남 통영 벽방초등학교에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태양광에너지 체험교실’를 시범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험교실에서 아이들은 무거운 주제인 탄소중립을 눈높이에 맞게 풀어 체험했다. 휴대용 태양광 패널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전기 에너지와 재활용 소재들을 활용해 어둠 속 숨은그림찾기, 바람개비 만들기, 비눗방울 만들기 등 테마별 수업을 진행했다. 시범 수업을 진행한 벽방초등학교는 ‘2021 경남교육청 탄소중립형 모델 학교’로 선정돼 교육과정에 연계한 탄소중립 교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노력중이다.수업 교구 등은 ‘2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5인(이낙연 예비후보 제외)은 사회적경제가 사회문제 해결에 유효한 방안이 될 수 있다는 데 적극 공감했다. 대통령에 당선되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다만 ‘문재인정부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와 ‘사회주택 확대’를 놓고는 이견을 보였다. 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라이프인과 함께 민주당 예비후보와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사회적경제 분야 정책방향 및 인식에 대한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인터뷰는 민주당을 비롯한 주요정당 대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상남도가 지난 27일 도청에서 ‘2021년 제2회 경상남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성연석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대표,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도는 △경남 청년 사회적경제 진입 지원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온라인 오픈마켓 입점 확대 등 판로개척 등 중점 사업의 추진 방향을 위원회에서 설명했다. 이날 위원에서서 논의된 내용은 검토를 거쳐 내년도 경남도 사회적경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3차 위원회는 연말 열릴 예정이다.위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가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 22개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일까지 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그린뉴딜을 선도할 미래
“일회용품 문제 해결은 어려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기업입니다. 민간에서 사례를 보여주고 정부나 기업에서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7일 ‘그린뉴딜X사회적경제 포럼: GREEN-SET’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작동하는 기후위기 문제 솔루션을 살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트래쉬버스터즈(대표 곽재원) ▲K.O.A(대표 유동주) ▲하이사이클(대표 김미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태
민선 7기에 사회적경제를 주요 구정 방향으로 설정한 대전광역시 대덕구. 3년 동안 조례 제정, 거버넌스 구축, 창업지원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대덕구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배로 늘었고, 예비 사회적기업 증가율은 무려 350%에 달했다.변화를 이끈 박정현 구청장은 환경 운동가 출신이다. 대전YMCA에서 소비자 운동, 선거감시 운동, 지역이슈 대응 등 사회참여 운동을 하다가 1997년부터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멤버로 관여하며 본격적으로 지역에서 환경 운동을 시작한다. 이어 2010년부터 2018년까지는 대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2018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남형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지원 협약식을 지난달 30일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은 올해 3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과 이뤄졌다. 사업주관사인 모두의경제 협동조합이 평균 3100만원의 지원금과 교육, 멘토링,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한다. 협약기업은 △뉴트리 인더스트리(지속가능한 대체 단백질 사료 제품 고도화) △주식회사 또바기홈기술센터(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개선) △아이바다협동조합(태양광과 바다유리를 활용한 사이클링 체험교육) △지리산착한농부협동조합(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이용한 유
# 미국 뉴욕에서는 2019년 6월, 기후리더십과 커뮤니티 보호법이 통과됐다. 뉴욕 공동체와 환경단체가 10년간 끈질기게 요구한 끝에 얻어낸 결실이다. 뉴욕주에서는 그린뉴딜 펀드의 40%를 시민 커뮤니티에 우선 배정하고 있는데, 현재 뉴욕주 인구의 46%인 886만명이 뉴욕주 그린뉴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미국 클리브랜드에서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대학 등이 앵커기관(지역중추기관)을 조성해 사회적경제조직인 노동자 협동조합 등이 만든 제품들을 구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순환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앵커기관과
경상남도와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21 경상남도 그린뉴딜 아이디어톤’ 참여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그린뉴딜 아이디어톤은 경남형 그린뉴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아 실현 가능한 기획으로 발전시키는 경연장으로 6월 5일부터 이틀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그린뉴딜, 2022년 경상남도를 바꿀 100가지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다. 경연내용은 배달음식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우리마을 태양광 발전소 운영방법 등 경남형 그린뉴딜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모든 지역문제로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교통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에 5개 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선발 팀은 ㈜뉴트리인더스트리, 아이바다협동조합, ㈜또바기홈기술센터,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지리산착한농부 협동조합이다. 각 팀은 △지속가능한 사료용 단백질 생산(음식폐기물 리사이클링) △바다쓰레기인 ‘바다유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주택성능개선 공사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및 기후변화 대비 △우리밀 생산을 통한 수입밀의 위해성 감소와 장거리 운송 장기보관에 따르는 위험 감소 △친환경 맞춤형 채식식단 키트 및 탄소부하 제로 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그린뉴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친환경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참가할 수 있다.선정되면 600만원을 지원받아서 바이오푸드(식품), 스마트문화콘텐츠(IT) 분야와 연관된 그린뉴딜(친환경·저탄소 등) 상품과 서비스를 제작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bba.kr) 지원사업 공고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