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이하 종합상사)는 ESG 경영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가운데 소상공인 대상 ‘구독경제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경북마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종합상사는 초기 공사·공기업과의 MOU 체결과 ‘우선구매 정책’을 기반해 경상북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로지원을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에게 판로확보의 위기가 왔다.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B2C 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대형 유통사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및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소상공인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정부의 자금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은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소상공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짚어보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매출은 그래프로 따지면 하향 곡선입니다.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 이헌영 시장이반찬협동조합 이사장강동구 고분다리 시장 인근 5개 점포가 모여 '시장이반
'이런 내용도 있어?' 하는 잡지들이 한 데 모였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대표 염재승)이 개최하고 있는 '진화하는 잡지' 기획전 이야기다. 텀블벅은 기획전을 통해 특정 분야를 다루는 전문 잡지를 소개하며, 크라우드 펀딩 후원을 진행중이다.기획전에는 26개 잡지가 참여하고 있다. 6일 기준 3천명 넘는 후원자들이 1억여 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17일까지 이어지며, 본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한 잡지 및 선물 발송은 4월에서 5월 사이 진행한다.텀블럭은 "정보전달 매체가 인쇄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