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사회혁신센터(센터장 원민)는 조직변화실험을 지원하는 ‘대화의온도’에 참여할 팀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대화의온도’는 지역에서 조직문화 변화에 의지를 갖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려는 조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3인 이상 10인 이하 조직이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5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조직변화를 위한 워크숍, 조직내 미션 수행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원민 센터장은 “작년 조직변화실험지원에서 다양한 전북의 조직들이 유의미한 변화를 도출했다”며 ”앞으로 조직변화실험을 통해 전북에 조직변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계획과 신청 양식, 접수 방법은 전주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http://www.jsi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전라북도 소재 조직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조직변화실험지원 ‘대화의온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사진제공=전주시사회혁신센터)
전주시사회혁신센터는 전라북도 소재 조직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조직변화실험지원 ‘대화의온도’ 참가 조직을 모집한다.(사진제공=전주시사회혁신센터)

 

저작권자 © 이로운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