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이하 재단)은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적경제기업의 ICT 인프라 및 조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한 '사회적경제기업 ICT솔루션 및 교육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재단은 지난 4월 '사회적경제기업 ICT솔루션 및 교육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서 'ICT솔루션 지원' 협약 기업 11개사를 최종 선발해 기기 및 솔루션을 제공했다.5월과 6월 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한 '종사자 역량 교육 지원사업'에서는 총 86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소속 종사자 108명을 선발해 ESG, 온라인홍보마케팅, PPT 디자인, PT 발표 등의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국전력공사(사장 정승일)는 사회적경제기업 해외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10팀을 최종선정하며 ▲기업별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지원금(최대 1500만 원) ▲기업별 소셜임팩트 측정 ▲전문가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해외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비용, 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정 및 마케팅 비용, 해외수출용 제품생산 및 물류비, 마케팅 증대를 위한 사업계
한국전력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가 대구사회혁신플랫폼, 사회적기업 아가쏘잉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마스크를 제작, 기부하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캠페인은 한국전력 대구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 러브펀드 2100만원을 사회적기업에 후원해 면마스크 6000매를 제작하고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이번에 제작한 면마스크 6000매 중 대구지역제 전달한 2300매를 제외한 3700매는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내 11개 시·군 지사로 전달해 지역주민들과
#.1887년 3월 6일, 어둠이 깔린 경복궁에 작은 전등 하나가 깜빡 불을 밝히자 궁 안이 환해졌다. 처음 보는 전깃불에 사람들은 감탄사를 터트리며 눈동자를 반짝였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전기가 들어왔을 때의 풍경이다. 1898년 고종은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해 전기 사업을 추진한다. 오늘날 한국의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탄생한 배경이다.지난 120년간 한전은 전력자원을 개발하고, 발전?송전?변전?배전 업무 등을 맡으며 편리한 사회를 만들었다. 그 결과 2018년 12월 기준 전력판매량 5261억kWh, 매
LH는 지난 1일 광주 서구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주거복지 및 에너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LH와 한전이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향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기관은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향상사업 요소 발굴 및 기술교류, 임대주택 조명기기(LED) 교체사업 협업,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공동주택 고효율기기 교체사업
함께일하는재단은 한국전력과 함께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다.이번 농수축산물 박람회는 국가 균형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전력그룹사 주최로 열린다. 참여 그룹사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이다. 박람회에는 지역민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전국에 숨어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지역별 농수축산물을 알리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2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세아푸드에서 ‘제20호 햇살행복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전의 태양광 사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에너지 복지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준공식에는 김성윤 한전 상생발전본부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우중본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8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태양광을 활용하여 발전소 지원과 패널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발전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이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고려인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역사 찾기’ 행사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려인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올바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참여자는 모두 광주에 위치한 고려인 자녀 전문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항일 독립 운동 현장인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와 러시아 최초의 한인 마을인 ‘지신허’ 등 강제 이주 현장 및 발해의 옛 성터와 러시아 사할린의 고려인 문화 센터 등을
한국전력이 실명 위기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했다.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에 실명예방사업인 ‘아이 러브(Eye Love) 천사 프로젝트’ 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한전은 ‘Eye Love 천사 Project’사업을 2011년부터 8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전이 2011년부터 진행한 ‘아이 러브 천사 프로젝트’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외 실명 위기 환자들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1533명의 환자가 이 사업을 통해 개안 수술을 받았다.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