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사회적경제를 말할때 지역을 빼 놓을 수 없다.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며 고용 창출, 환경 보전, 사회적약자 돌봄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제 사회적경제 영역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며,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은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풀뿌리 지역 자치단체장을 만나, 사회적가치 창출 전략을 들었다.“사회적경제조직이 확대·성장한다면 지역사회가 더욱더 튼튼해질 것입니다. 공생과 화합의 힘에 기반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이룬다면 그것이
인천광역시 서구에는 중증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사회적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다.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2006년에 시작된 장애인복지단체다. 비영리 장애인 복지단체이지만 수익 창출을 위해 용지, 인쇄, 사무용품 제조업을 수행한다. 그 이유는 국가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고, 자활하자는 설립 취지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다. 경제활동에 필요한 사회적기업 인증, 중증장애인시설 인증, 친환경 인증 등을 획득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해 사회적 기업 활동을
올해 첫 출범한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청년공감기획단에 12명의 단원이 선발됐다.1기로 단원은 ▲김동겸(세종대 법학과)▲김선용(세종대 무인이동체공학과)▲김주연(인천대 경영학과)▲김태호(인천대 전기공학과)▲박경찬(연세대 문화인류학과)▲박미연(성균관대 한문학과)▲박혜석(인하대 물류학과)▲이승열(인하대 물류학과)▲이시은(인천가톨릭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지현주(동국대 정치외교학과)▲최효성(인천대 디자인학부)▲허혜원(숭실대 법학과) 등이다. 이들은 매달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인터뷰하고 글,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