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문제 해결은 어려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기업입니다. 민간에서 사례를 보여주고 정부나 기업에서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7일 ‘그린뉴딜X사회적경제 포럼: GREEN-SET’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작동하는 기후위기 문제 솔루션을 살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트래쉬버스터즈(대표 곽재원) ▲K.O.A(대표 유동주) ▲하이사이클(대표 김미경)과 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태
연두빛 5월을 맞아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며 안전한 먹거리와 새로운 체험을 기대한다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호수공원을 들려볼만 하다. 호수공원에서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국제꽃박람회가 '평화'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2019 고양 국제꽃박람회'는 30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다채로운 야외정원과 문화 행사, 다양한 작품 전시를 곳곳에 만날 수 있다.이번 꽃박람회에는 특히 '고양 커피 날다' 프로그램을 주목해볼만 하다.한울 광장의 분수대를 따라 계단 아래
LG전자(대표 정도현)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지원한다.LG전자는 지난 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정도현 LG전자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사장,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LG소셜펠로우 9기에 선발된 10개 기업과 지난해 활동한 8기 11개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LG소셜펠로우 9기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선발된 8기 기업들의 성과 공유, 우수기업 시상, 새롭게 선발된 기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손잡고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역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경제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2016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등포구 내 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다.하이사이클,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영등포지역자활센터 3개 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 하이사이클은 버려지는 커피자루를 이용해 에코슬리브&코스터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교육을, 초등경제교육연구소에서는 시니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