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사회적기업 '코이로'가 제작한 빗살무늬토기 마우스패드가 '제7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선정되었다. 제7회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서울시가 시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공모선정해 이후 상품화 과정을 거쳐 매입 및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이로가 개발한 빗살무늬토기 마우스패드는 강동구 선사 유적지 빗살무늬를 이미지한 지역 브랜드 상품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았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선사 유적지는 선사 시대에 집단 취락지로 그 가치 높고 역사가 깊은
"홈쇼핑 입점을 통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판로 확대와 홍보?마케팅에 도움을 받았어요."롯데홈쇼핑 입점을 통해 방송에 진출한 사회적기업들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롯데홈쇼핑이 국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28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사옥에서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열었다.’드림스튜디오’는 롯데홈쇼핑 동반성장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여 방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시간과 유통 노하우를 전하
# 사회적경제 제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밸류(Value) 란 단어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 뜻을 제조 시장에서는 고부가 가치 제품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비싼 제품을 말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제품을 말한다.일반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은 인건비 중에서도 고임금 노동자들이 필요한 사업이며, 다른 부가 비용 역시 부담이 높다. 이런 현실은 제품의 시장 경쟁력 역시 어렵게 만든다. 이런 경우 일반 시장 기업들은 협력사와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그들의 경험과 인력을 공유하는 방법을 택하고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가격대가 20만원 이상이라 사람들이 살까 걱정이 많았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홍찬욱 코이로 대표-지난 4월 1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