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주택협회는 지난 26일 장안생활에서 사회주택을 매개로 살아가는 사회주택 입주자, 사업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여 사회주택 커뮤니티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제4회 사회주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주택의 날’은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우리, 사회주택으로 만나’라는 주제로 코리빙X코워킹 하우스 ‘장안생활’에서 커뮤니티 활동 전시 및 발표회, 윷놀이 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사회주택 커뮤니티 발표회’에는 5개 사회주택 운영사△주식회사 녹색친구들 △아이부키 △민
지난 6월 말, 충북 옥천군 이원면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새단장을 하고 문을 연 주민 쉼터 ‘내일로’에 모였다.한낮 30도를 웃도는 날씨였지만, 이원면의 청소년들은 내일로에서 딸기 스무디 같은 시원한 여름 음료를 함께 만들어 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학교에서 바리스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음료 만드는 법을 먼저 배운 청소년들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청소년들은 내일로를 찾아오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도 대접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어울림이, 어르신들에게는 관계형성이 선물이 된다.주민쉼터 내일로에서 청소년
인천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센터 내 코워킹룸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에 밝혔다.모집 대상은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창업 예정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에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9석에 입주할 기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기업(팀)의 입주는 4월 중순 예정이며, 1년 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코워킹(co-working) 공간이 다시 개방됐다. SBA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동 환기 장치와 방문객 알림 시스템을 새로 운영한다.먼저 모든 층에 공기 질을 측정하는 계측기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공기를 환기하는 외기 조화기를 달았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공기 살균기 및 산소 공급기를 운영하며 공조 필터를 달아 깨끗한 공기 유지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기 질 측정값에 따라 방문객과 입주기업에 별도의 알림도 간다. 공기가 ‘위험’ 수준에 달하면 자동으로 외기 조화기 등이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된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 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오티비크리에이티브가 청년 공간 지원사업의 하나로 긱스테이션 입주자를 모집한다. ‘긱스테이션’은 신촌역 3분 거리에 위치하는 건물로 총 13개의 소형 사무공간이 있다. 최근 내·외부 리모델링도 마쳤다. 현재는 5개 호실이 공실 상태다. 긱스테이션의 가장 큰 장점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
'로컬전성시대'를 선언하며 로컬의 이야기를 한데 묶었다. 어반플레이가 선보이는 는 여섯가지 키워드 ▲골목상권 ▲로컬숍 ▲코워킹 ▲코리빙 ▲살롱 ▲로컬미디어를 통해 로컬을 소개한다.책에는 로컬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32인의 경험담을 담았다. 현장에서 직접 건져 올린 말들이 주는 생생함은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이다. ‘로컬의 최전선에서 전하는 도시의 미래’라는 부제가 붙은 이유기도 하다.로컬전성시대를 엮은 어반플레이는 로컬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