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급해도 목줄은 풀어주지….”지난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동물들이 화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으면서 안타까운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재난과 위기 상황시 동물 구조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10일 산림청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1757㏊(잠정치)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0㏊) 6배가 넘는 엄청난 규모다. 대규모 산불의 위력은 동물들도 피해가지 못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한우 14두, 가금 4만375수, 꿀벌 1504군
1.“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10월 12~13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열리는‘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2.‘카라(KARA)’는 2002년 시작한 동물권행동 단체로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카라가 동물영화제를 시작하게 된 ‘연결고리’인 셈이죠.3.올해 처음 개최되는 영화제에서 총 6편이 상영됩니다.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4.개막작은 한국 오성윤 감독의 ‘언더독’입니다. 오 감독은 2011년 ‘마당을 나온 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중인 마일스톤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일곱번째 스타로 인기 아이돌 인투잇(IN2IT)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매월 한 마리의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십이견지’라는 이름으로 유기견을 돕기 위하여 기획됐다.인투잇은 유기견 ‘라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을 하였고, 평소 유기견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유기견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은 9월 28일에 십이견지 페이지와 동물권행동 카라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