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350명을 모집한다.행정안전부는 '2022년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 참가 희망자를 5월 2일까지 모집 및 선발한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 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올해부터는 참가자의 거주지 여건을 배려해 전문교육과정 수강 지역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최종 선발된 청년은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다지고 약 40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경기도가 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 중 만 34세 이하인 자를 사회적기업 취업 취약계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기업 육성법 시행령에 따른 사회적기업 인증 업무지침 개정안’을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개정안에는 가정 내 갈등·학대, 가출 등의 이유로 보호자를 떠나 쉼터 등 복지시설에서 일정 기간 보호를 받고 퇴소한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사회적기업 취업 취약계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행 제도는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은 사회적기업에서 고용할 수 있는 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이다. 대의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주체로서 국회는 사회적경제 영역 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역과 부문의 요구를 모아 ‘사회적경제 공동공약’이라는 이름으로 21대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출해 각 정당과 후보들이 이를 공약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10가지 요구는 ▲제도 ▲일자리 균형 발전 ▲공공혁신이라는 3가지 대제목으로 묶었다. 이로운넷은 각 요구가 이뤄지려면 어떤 노력이 뒷받침돼야 하는지 세부 분석한다.“청년의 권리 및 책임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