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산업진흥원)의 코워킹(co-working) 공간이 다시 개방됐다. SBA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동 환기 장치와 방문객 알림 시스템을 새로 운영한다.먼저 모든 층에 공기 질을 측정하는 계측기를 설치하고 자동으로 공기를 환기하는 외기 조화기를 달았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공기 살균기 및 산소 공급기를 운영하며 공조 필터를 달아 깨끗한 공기 유지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공기 질 측정값에 따라 방문객과 입주기업에 별도의 알림도 간다. 공기가 ‘위험’ 수준에 달하면 자동으로 외기 조화기 등이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된
에베레스트 산과 히말라야 5개 봉우리에서 3만5천kg의 쓰레기를 치우는 정부의 계획을 네팔의 베테랑 산악인들이 맹비난 하고 있다고 BBC가 14일(현지시간) 전했다.네팔 정부는 육군이 이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8억6천만 네팔 루피($750만)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그들은 이 지역에서 약 1만kg의 쓰레기를 치웠다. 그러나 가장 높은 봉을 24번이나 등반한 카미 리타(Kami Rita) 셰르파는 "군인들은 최고봉에 도달해 청소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보상을 주고 셰르파들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