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가 우리 삶을 흔들고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사회적경제도 예외일 수 없다. 은 경상남도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앞장서 실현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동을 6회에 걸쳐 소개한다.① 아이바다협동조합 I “아이들이 해녀의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② 지리산착한농부협동조합 I 하동 들과 산에서 친환경 구슬 꿰어낸 착한 농부들③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I 우리밀 빵처럼 맛있게 부풀어가는 우리꿈
LH(사장 변창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직원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LH 노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 성과급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대체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은 20억원 상당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서 사용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한편 변창흠 사장을 포함한 LH 임원급 직원 15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자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진주·김해시가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의 조성지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남도의 소셜캠퍼스 온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두 지역에 나눠서 설립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분포도를 따져 1개의 센터를 두 지역으로 나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진주와 김해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중심도시로 청년 인구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구)법원부지 내 검찰청사와 김해시 부원동 시청 인근 건물에 자리할
LH(사장 변창흠)가 4일 진주 LH 본사에서 '지역균형발전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남지역 지자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전략’이라는 주제로 윤정란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올해 경남혁신도시 이전 5년을 맞은 LH와 진주시?통영시 등 경남지역 1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각 지자체들은 LH에게 바라는 점을 말하며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LH는 지난해 균형발전본부를 출범하고 귀농·귀촌주택 지원 등 다양한 균형발전 사업을 진행 중이다.
LH가 24일(수) 진주본사 남강홀에서 2019년도 ‘LH 소셜벤처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창업분야 20개, 성장분야 8개 신규 팀 및 지난해 선정돼 승급한 12개 팀까지, 총 40개 팀이 지원금 12억 9천만 원을 전달받았다.‘LH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예비 또는 3년 미만 신규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 분야’와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성장 분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창업 분야’는 사회문제 해결 창업 아이템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선발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