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오는 26일까지 ‘2021년도 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청년부흥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에게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참여 사회적경제기업에는 1년차 월 180만원, 2년차 월 160만원 한도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경남경제진흥원에서 직무교육 등을 제공한다.사업은 오는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15개 기업과 15명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년 제4기 청사진(청년 사회적 경제 진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청사진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미취업 청년(18~39세)에게 사회적경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시는 지역 내 기업·단체 직원으로 채용할 시 2년 간 인건비 80%를, 사업기간 종료 후인 3년차에는 3개월 내 세종시에서 취·창업 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 1000만원 이내 인센티브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개선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청년들의 의견을 토대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개선, 참여 청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참여 청년의 만족도는 2018년 85.8%에서 작년 92.2%로 올랐다.공모 주제는 3대 유형을 대상으로 참여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기업(마을기업, 농어업법인 등)에 청년을 지원하며,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은 창업 지원(임대료, 교육 등)
나사렛대학교 창업교육센터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0 지역주도형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나사렛대는 이번 선정으로 16억원의 사업비를 받게된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활동가를 선발하고 교육해,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장기적으로 사회적경제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청년활동가들은 인건비의 80%를 지원받으며 사회적경제 협력단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나사렛대는 지난 2018년~2019년 2년간 38명의 청년활동가를 배출했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