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전 0시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1만1503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3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70명, 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명 증가했고, 격리 중인 환자의 숫자는 17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의 지역 분포는 인천 18명, 경기 12명, 서울 1명, 대구 1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2명이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경기와 인천지역 교회의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집단감
국제구호개발 시민단체(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은 ‘브라질 기아대책’을 통해 브라질 상파울루주 보건부에 마스크 10만장을 긴급 전달했으며,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생필품과 구호물품 등을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또 짐바브웨, 우간다, 케냐, 잠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빈민촌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염 확산을 막기 위한 위생교육 및 예방교육 지원도 병행했다.기아대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세계 결연 국가에 대한 코로나19 피해 지원
한국시간 5월 7일 오전 9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발생 국가는 218개 국가, 확진자는 8만6284명 증가한 369만7822명, 사망자는 6314명 많아진 26만2340명이다.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이날 ”동물원성 감염증의 기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처음에 다른 동물과의 노출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WHO는 코로나19 발병 보고 이후 지금까지 중국에 세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