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모두가 만들어가는 기회의 자리,누구나 다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공정의 자리.원하는 만큼, 이해해 주며,둥글게 둥글게....2020년 4월 13일 강원도 횡성에서
선배님이 이르시되 뜻이 있으라 하시니 길이 있었고... 진흥원 육성사업 9기(2019 사회적기업가페스티벌 04/11) 지난 4월 11일, 2019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수도권 육성사업 창업팀 9기 발대식이 열렸다. 페스티벌에는 선배 사회적기업가 토크콘서트가 마련됐다. 헬로우젠틀 권정현 대표, 업드림코리아 이지웅 대표, 자리 신바다 대표, 온아시아 이현선 대표(발표순서)가 참여했다. 선배 대표들은 현장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와 청중들이 묻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복음 같은 조언을 1인칭 화법으로 엮었다
다수의 시민이 공동 소유의 자산을 마련해 사용·운영·관리할 권리를 확보하는 시민자산화의 움직임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 임대료 상승 등으로 공동체공간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연구원이 2012년-2016년 서울시 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공간 74개소(마을기업 18개 포함)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4개 공동체공간 중 97.2%가 소유가 아닌 ‘임대’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다. 또한 공동체공간들의 24%가 자·타의에 의해 이사한 경험이 있었다. 타의 사유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