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청년 세대가 필요로 하는 대전형 청년주택공급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대전세종연구원, 도시공사 등이 함께 하는 민·관 협력 워킹그룹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워킹그룹은 5월과 6월에 걸쳐 총 5회 운영된다,.매주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청년 주거정책 현황과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시는 워킹그룹 구성취지 설명, 운영방안 협의 등을 위한 첫 회의를 오는 10일 개최했다. 워킹그룹에서 논의·결정된 사항들을 청년주택정책에 실효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또 사회초년생, 기업
#1경기 사회적경제 정책추진단,_____ 정책을 제안한다!#2출범: 2019년 10월역할: 경기도 주요 사회문제를 해결할 사회적경제 정책 발굴구성: 민간전문가 + 공공부문 정책담당자 약 40명#3“정책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 법적 형태별로 지원했던 관행을 넘어, 사회문제별로 접근해야 한다”-장종익 부단장(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교수)#4사회문제별 6개 주요 분과 채택→분과별 정책 제안서 제출 목표#5소상공인분과 제안 정책①소상공인 휴가제 도입②소상공인 협동조합 성장지원센터 운영③소
민선 7기 경기도는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정책사업의 하나로 2019년 10월부터 ‘사회적경제 정책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하는 숙의 과정을 운영하고, 경기도 주요 정책영역의 사회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토양을 만드는 게 목표다. 관련 정책영역은 ▲소상공인 ▲교통운수 ▲아동돌봄 ▲사회주택 ▲노인돌봄 ▲사회적금융의 6개 분야다.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분야를 선정했다. 이로운넷은 추진단의 사업 의미를 전달하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정책사업 관련 기고문을 연재한다.2017년 문재인 정부
올해 한국의 사회적경제는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역으로 보다 넓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본연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북, 제주, 서울에 이르기까지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인들이 2020년을 조망해봤다.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됐을 때, 경기도 내 인증 사회적기업은 11개였다. 2019년에는 총 385개로 2007년 대비 기업체 수 측면에서 약 35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