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3일부터 청년들의 여가, 건강관리 등의 지원 사업을 제안하는 ‘청년문제해결 공모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청년문제해결 공모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와 역량을 활용해 청년들의 신체적ㆍ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공모 분야는 ▲건강 관리 ▲여가 활동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 여가관련 주제로 유성 청년을 위한 소규모 프로젝트 수행비 800만원을 3개 기업에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공모일 전일 유성구에 소재하는 (예
근래에 와서 주당 근로시간을 평균 5일에서 4일로 줄이자는 발상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사회문화사 학자인 영국 포스머스대학교 브래드 비븐(Brad Beaven)교수는 1월 21일 BBC 방송에서 일주일중 일요일뿐만 아니라 토요일도 쉬게 된 유래를 설명했다.19세기 내내, 노동 시간을 줄이고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규정해 왔지만 주말은 정부입법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여러 복합적인 캠페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일부는 반나절 휴무 운동으로, 다른 일부에서는 노조, 상업 레저 업체 그리고 고용주 자신이 주도했다.숙련된 장인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www.frip.co.kr)을 운영하고 있는 프렌트립은 여가와 여행 문화를 혁신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이다. 스케이트보드 배우기, 치즈 만들기 등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 나만의 여행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이 꿈을 찾고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프렌트립의 목표다. 임수열 프렌트립에게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프렌트립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