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는 시스템이 갖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모험을 무릅쓰고 해결하면서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이같은 기업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면, 유니콘으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임팩트 엑셀러레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 이하 소풍) 이재웅 소풍 창업주이자 쏘카 대표의 설명이다. 지난 22일 GS타워에서 열린 ‘임팩트 데모데이 2019’에서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이재웅 창업주는 “역사적으로는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사람들이 미래를 바꿔왔다”며 “소풍은 지난 10년 동안 사회혁신기업가들이 외롭
에스오피오오엔지(대표 한상엽, 이하 sopoong)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임팩트 투자자와 매니저를 위한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마스터코스 프로그램(Impact Accelerating Master Course)’를 새롭게 론칭하고, 마스터 1기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임팩트 투자 지형도의 이해, 소셜벤처 비즈니스모델설계, 액셀러레이팅 로드맵 등 핵심강의와 더불어 UN SDGs 등 글로벌 임팩트 측정 지표에 기반한 임팩트 리포트 작성 세미나, sopoong의 배치프로그램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오피스아워 설계
에스오피오오엔지와 메디아티가 초기 단계 임팩트 투자 4000만원, 12주 임팩트 액셀러레이팅 제공받을 기업을 찾는다.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와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 ‘메디아티’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하반기 투자 대상 팀을 공동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소셜벤처와 뉴미디어 스타트업으로, 법인 설립 전이라도 상근 구성원이 2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포용성’ ‘미디어’ ‘플랫폼’ ‘시니어’ ‘콘텐츠’ ‘기술’ 등 6가지 임팩트 분야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첫 공동 모집을 진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투자사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의 한상엽 대표가 미디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메디아티’ 신임 대표로 5일 선임됐다. 한 대표는 이달부터 두 회사의 경영을 책임진다.한 대표는 소셜벤처 ‘위즈돔’ ‘넥스터스’ 창업가로, 2016년 에스오피오오엔지 대표로 취임해 소셜벤처 32개에 투자했다. ‘쏘카’ ‘텀블벅’ 등이 주요 사례이며, 투자한 기업 중 43%가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임팩트 액셀러레이팅의 모범 사례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이번에 대표를 맡은 메디아티는 2016년 설립돼 ‘닷페이스’ ‘긱블
소셜벤처 엑셀러레이팅 기업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는 15일 7기 소셜벤처 4곳을 선발했다. 각 팀은 환경, 여성, 시니어, 헬스케어 관련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선발팀은 시제품 개발, 시장 테스트 등 초기 사업화를 위한 4천만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와 12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엑셀러레이팅은 파트너와 담당 매니저가 사업 성장을 위해 팀 일원처럼 함께하는 과정이다.이 외에도 소셜벤처 생태계 육성을 위해 법무법인 지평, 아마존, 구글 등 외부 파트너가 법률 자문, 서버 지원 등 혜택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7기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에스오피오오엔지(sopoong)가 오는 27일까지 2019년 상반기 투자 소셜벤처를 모집한다.에스오피오오엔지는 올해 선발된 팀에는 지난해보다 1000만원 늘어난 투자금 4000만원과 12주간 액셀러레이팅, 5개월 후속관리 등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의한 사회문제와 비즈니스 모델이 있으면 아이디어 단계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음성언어를 실시간으로 문자화하는 통역 프로그램을 개발한 ‘소리를 보는 통로’ △부모와 자녀의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