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광주, 주택관리공단 광주전남지사, 마이홈센터, ㈜인그래픽스 등 5개 기관이 이달 11일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건강과 돌봄 그리고 문화 혜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사회 인지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참여 기관은 수혜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문화공연 등을 진행한다. 향후 실무 논의를 통해 구체적 사업추진 방안을 확정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쉼을 들려줍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문화생활을 즐기는 방식에서도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텐트 속에서 듣는 음악은 어떤 느낌일까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광주(센터장 윤봉란, 이하 소셜캠퍼스온 광주)가 광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소셜캠퍼스 온 광주는 사회적 공익 프로젝트 ‘위드 코로나, 위드 광주’ 업무협약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영역의 다양한 문화, 체험, 교육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첫 단추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경제 테마역 양동역 스탬프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호
지난 5월 광주 북구 일곡병원의 1차 땡큐 콘서트에 이어 지역민을 위해 22일 낮 12시 20분부터 광주시청 로비에서 1시간에 걸쳐 2차 콘서트가 펼쳐졌다.이 공연은 소셜캠퍼스 온 광주의 입주기업인 예비사회적기업 (주)에꼴드뮤직(대표 이현경)이 마련한 자리로 박효은 광주대 겸임교수, 김지욱 전남대 외래교수, 이유정 광주대 외래교수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이번 공연도 대중에 익숙한 곡으로 구성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마이웨이’, ‘데스파시토’ 등 8곡을 선곡해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를 통한 연주와 바리톤 솔로를 연주했다.공
11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병원 로비 앞 거리에서는 2시간에 걸쳐 아름다운 선율이 흘렀다. (주)에꼴드뮤직(대표 이현경) 등 연주자 3인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의료진과 환자, 그리고 지역 주민을 위해 클래식 위문 공연을 펼친 것.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병원 로비 밖 야외에서 진행하였으며, 의료진과 내원 환자, 지역 주민 등은 창문 너머로 공연을 감상했다.이번 공연은 대중에 익숙한 곡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8곡을 선곡해 플루트와 첼로, 피아노를 통한 연주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