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진주·김해시가 충청남도 아산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의 조성지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경남도의 소셜캠퍼스 온은 다른 지자체와 달리 두 지역에 나눠서 설립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의 분포도를 따져 1개의 센터를 두 지역으로 나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진주와 김해는 각각 서부와 동부의 중심도시로 청년 인구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구)법원부지 내 검찰청사와 김해시 부원동 시청 인근 건물에 자리할
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LG소셜캠퍼스가 새로운 입주기업을 모집한다.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와 LG화학이 공동으로 조성한 친환경 소셜 복합 공간이다. 고려대 안암 자연계캠퍼스에 위치해 있다.LG소셜캠퍼스는 총 738평의 규모로 독립사무공간과 교육 및 네트워크 공간, 회의실로 구성됐다.신규 입주 대상 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구개발 벤처기업이다. 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은 우대한다.신청은 이달 30일 오후6시까지 LG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lgsocialc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강원센터)이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소한 강원센터는 대학 내 설치되고 대학이 위탁운영을 맡은 첫 사례이다. 상지대 대학원관 1·2층 1,500여㎡를 리모델링해, 입주기업 사무 공간, 이벤트 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과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20개 상주기업과 30개 코워킹 기업 등 50개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기관이다
8번째 소셜캠퍼스 온(溫)이 오늘(10일) 오후 3시 강원성장지원센터(원주시 상지대길 83)에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주시 관계자, 센터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은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성장지원센터로, 이번에 입주하는 50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공간과 교육 등을 지원 받는다.입주 기업으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먹거리를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강원만찬협동조합’, 경력단절 여성 및 경증 장애인에게 제과제빵을 교육하고 일자리를
울산에 전국 7번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溫) 울산?)가 문을 열었다. 23일(금) 울산성장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입주기업,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관계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소셜캠퍼스 온(溫) 울산은 울산?경남 권역 내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가 지원을 위해 개소했다. 울산시 남구 번영로에 자리한 소셜캠퍼스 온(溫) 울산은 입주기업별 공간, 회의실, 연계(네트워킹)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업 50개소가 입주해 최대 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