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사회문제 해결을 사회적기업 창업까지 이어가자!"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동아리 루키가 2019년도에도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루키가 만든 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변화를 만들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창업을 향한 걸음으로 이어졌다.다문화 가족의 사회정착을 돕는 경희대학교 ‘마인즈 그라운드’ 팀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다문화 자녀에게 자기주도 학습, 온라인 공부방 등 체계적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마인즈 그라운드 팀은 성과를 인정받아 201
1.'폐지' 위에 그리는 어르신들의 행복 일자리'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 편2.5천원.밥 한 끼 값으로도 모자란 이 돈을폐지의 무게로 환산하면 100kg입니다. 75세 어르신들이 하루종일 부지런히 주워야겨우 채울 수 있는 무게입니다.3.대안학교 교사 기우진 씨는 무거운 수레를 끌고언덕 위를 아슬아슬하게 오르는 어르신들을늘 눈여겨보다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이건 개인의 문제일까? 사회 구조의 문제일까?'4."발품을 팔면서, 폐지 줍는 어르신 실태를 알아봤어요.개인의 문제라면 제 월급을 떼
지난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소셜밸류커넥트' 브레이크 아웃 세션 '인재' 부문. 'Social Values 미래인재의 핵심 DNA'를 주제로 한 발표와 열띤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티앤씨재단의 김기룡 이사가 맡았다. 티앤씨재단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비전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사업 등을 전개한다. 티앤씨재단의 이름은 설립자인 SK 최태원 회장의 영문 이름 이니셜 중 앞글자 'T'를, 김희영 이사장의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