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전국 23개 숲과 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통해 한해동안 식재한 교목, 관목, 초화는 6472주로, 가꾼 숲과 공원의 공간은 1700여 평에 달한다.스타벅스는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규모를 늘려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어떠한 경우라도 토지의 사적 이용권이 배제된 상태에서 토지소유자로 하여금 10년 이상을 아무런 보상 없이 수인하도록 하는 것은 공익실현의 관점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과도한 제한으로서 헌법상의 재산권보장에 위배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1999년 10월 21일. 헌법재판소는 아무런 보상 없이 토지소유자들의 토지 이용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듬해 1월, 국회는 문제가 된 도시계획법(現국토계획법)을 개정해 ‘실효(효력 상실)제도’를 도입했다. 쉽게 말해 20년 동안 계획한대로 사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해당
서울시가 스타벅스·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지구의 날(4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민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나무 품은 컵(cup a tree)’를 추진한다고 밝혔다.‘cup a tree’는 재활용 컵에 꽃과 나무를 담는 모습을 통해 우리 주변의 환경과 공원녹지의 의미를 되새겨본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시민들은 사진인증과 댓글인증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공원이나 길가의 나무를 배경으로 다회용 컵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cupatree, #나무품은컵)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거나 서
서울그린트러스트가 ‘공원과 공원 이용 문화’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공원을 모니터링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캠페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은행연합회와 22개 회원사와 함께 공원을 가꾸는 봉사활동이었던 ‘공원의 친구되는 날’ 캠페인을 시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운영해 가치 중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목적이 있다.캠페인은 코로나19로 장거리 이동과 만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지역사회 공원을 재조명하기위기 기획됐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민들이 공원과 공원 이용 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은행연합회와 22개 회원사가 자원봉사활동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도시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미세먼지 프리를 위한 공원 봉사활동과 환경을 사랑하는 환경보호캠페인, 어린이 에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서울그린트러스트에 따르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을 권장해 약 800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했고,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수목(교목/관목) 1250그루와 초화류 4675본을 심었다. 이 활동 외에도
‘숲이 도시를 바꿀 수 있을까?’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치는 장이 열린다.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서울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질문’에서는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한다. 김경헌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에 이어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 추억을 담은 벤치입양프로젝트(Adopt a Bench)를 시작한다.벤치입양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기금을 내어 공원 내 벤치를 입양하고, 원하는 문구가 담긴 명판을 달아 소중한 사람, 추억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활동이다.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태어날 아이를 위해,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그리운 사람을 추모하기 위해 등 누구든지 사연을 담아 신청할 수 있다.공원은 기금으로 노후 벤치를 새롭게 교체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입양하는 시민은 자기 이야기를 기릴 수 있다. 벤치입양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