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회사,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에 나선다. LG화학은 LG전자와 함께 친환경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에 선정돼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에 총 2억원 규모 구호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청소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는 온라인 개학 이후 원격수업에 필요한 헤드셋 등 총 3억원 규모의 필요물품을 제공한다.또한 LG화학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 펀드 및 혁신성장 펀드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조기집행한다. ‘상생 펀드’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전국 의료진을 위해 상생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롯데지알에스는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품 대금 입금 연장에 이어, 전국 가맹점포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자 지원책을 마련했다.롯데리아에는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등을 지원한다. 엔제리너스에는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 △가맹점 대출 이자 지원을 한다. 크리스피 크림은 가맹점 매출대별 반품 도넛 비용을 지원하기로 해 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 원의 신규 상생펀드를 조성한다.두 기관은 16일 진주혁신도시 LH본사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 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16년에 2,00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700여 개 중소기업에게 저리로 운영자금을 지원해왔다. 이에 대한 중소기업의 호응도가 높아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펀드를 추가로 만드는 것이다. 협력대출의 우선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