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장 변창흠)가 29일 대구지역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LH는 대구·경북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해왔다.먼저 관내 공공임대주택·임대상가 및 어린이집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6개월간 임대료 납부 유예를 시행했다. 영구?매입임대 취약계층에게 인근 식당과 연계한 도시락 배달 및 생필품, 간편식으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변창흠 LH사장은 지역내 임대단지, 건설현장 및 사옥을 방문해 위생용품
LH(사장 변창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금반납에 동참한다. LH는 4개월간 상임이사 이상 임원 8명은 월 급여의 30%, 본사 및 수도권 본부장 7명은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임금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 약 1억 2100만 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비용으로 전달된다.LH는 이번 임금 반납에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11일에는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고, 직원들이 조성한 ‘나눔펀드’를 활용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내 임직원과 임대주택 입주민,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해 코로나 19 대응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LH는 지난 2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서울지역본부 등 12개 본부, 361개 공사현장 및 입주민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CEO 주재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위기경보 격상 등 비상 국면을 맞이함에 따라 LH 임직원과 임대주택 입주민,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대응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L
LH(사장 변창흠)는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LH 주요 사업별 ’사회적경제 연계방안’을 수립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LH 사회적경제 연계방안’은 주거복지, 도시재생 등 LH 주요사업 분야의 업무 단계별로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업수준 진단을 통해 5개 유형, 10개 사업모델을 수립해 사업과정과 연계하고, 현행유지?지속확산?신규도입의 3가지 방향을 설정해 지원하는 종합계획이다.△주거복지 분야에서는 사회주택의 지속적인 공급과 입주계층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