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5일 반려로봇 활용 언택트 케어 사업 최종 평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평가회에는 30개소 참여기관의 담당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주식회사 효돌 업체 관계자,고려사이버대학교 김윤정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반려로봇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 결과보고 공유와 참여기관 담당자 참여소감, 참여 어르신 사례 공유, 질적연구 결과보고로 진행됐다.이은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굉장히 중요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으로 시의적절하게 아주 딱 맞게 잘 진행했다” 며 단순
정해진 비율대로 물과 파우더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바구니에 넣고 뜨거운 기름에 넣어 서로 달라붙지 않게 망을 흔든다. 약속된 시간에 치킨을 꺼내 접시에 담아 작업대에 올려놓는다.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을 완성한 이는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매장에서 실제 로봇이 튀기는 치킨을 판매하기 시작했다.치킨뿐만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로봇, 식당에서 음식을 날라주는 서빙 로봇, 문앞까지 음식을 전달해주는 배달 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이 등장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로봇이 우리 일상을
반려로봇 개발기업 (주)효돌(대표 김지희)이 이상 패턴을 감지하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해 내년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AI 알고리즘은 반려로봇 ‘부모사랑 효돌’이 수집한 어르신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을 노인 우울증 조기 예측 약 복용 관리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부모사랑 효돌’(이하 효돌)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람을 인식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반려로봇이다. 어르신에게 약 복용시간을 알려주고 기상, 식사, 산책 등 일상생활 관리와 체조, 치매 예방 퀴즈 등을 통
적적함을 달래주는 #반려로봇 '부모사랑 효돌'이 #코로나 19로 바깥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돌봄서비스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반려로봇 부모사랑 효돌은 전국 120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자녀와 손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 현장을 이로운넷이 가봤다.
"할머니! 약 먹을 시간이에요. 빼먹지 말고 꼭 챙겨드세요!”"할아버지! 저랑 손 크기 비교해봐요! 우와 엄청 크세요.“조부모에게 손주가 건네는 말이 아니다. 한 귀여운 인형이 어르신에게 전하는 사랑의 목소리다. ‘부모사랑 효돌’(이하 효돌이)이라는 이 인형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정겨운 말을 나눌 수 있는 말 그대로 ‘스마트’한 존재다. 효돌이는 KT의 IoT(사물인터넷) 통신 모듈로 개발돼 4G망이 깔려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작동하는 ‘반려로봇’이다. 머리, 손 등 몸에 터치 센서를 부착해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으면 마치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