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 탈출’에는 주인공이 감방 벽을 뚫는 데 사용한 돌망치를 교도소장의 성서 안에 몰래 숨겨두는 장면이 나온다. 돌망치가 쏙 들어가도록 만든 홈의 첫 페이지가 출애굽기다. 신의 계시를 받은 모세가 이집트 파라오의 명령으로 강제노역에 시달리는 이스라엘 민족을 탈출시키는 내용이니만큼 영화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영화만큼, 아니 영화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고 ‘흑인 노예들의 모세’라고 불렸던 해리엇 터브먼(Harriet Tubman, 1822~1913)의 일대기를 소개한다.벼락치듯 찾아온 자유에의 열망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칼럼에서 최애 영화 를 소재로 쓸까 하다 크리스마스와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된 을 다루기로 했다. 먼저 밝히자면 어렸을 때는 교회도 나가고, 천주교 세례를 받아 성당도 가고, 성공회의 걷는 교회도 다녔지만 믿음이 깊지는 못하다. 당연히 성경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니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읽어주길 부탁드린다. 성경은 비단 기독교인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힌 베스트셀러이다. 2000년 동안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그렇다. ‘스퀴두닷컴(Squidoo.com)’ 조사에 따르면 20세기 후반
# 전문 약사 크리에이터 ‘한알만’은 가정에서 알코올 소독제 사용법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르완다 출신 크리에이터 ‘모세’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감염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장영승)이 자사가 육성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 ‘크리에이티브포스’를 통해 예방수칙 영상 콘텐츠를 10편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민, 어린이, 외국인, 반려동물 등이 가정, 직장, 야외활동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로나19 예방법 및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