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김장철을 맞아 사회적경제 기업, 지역 우수기업이 만든 김치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SK스토아는 ‘사먹는 김치 소비문화’에 맞춰 고객들이 원하는 포기김치, 맛 김치, 별미김치 등 ‘나만의 김치’를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장김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SK스토아가 육성하는 사회적기업의 ‘포장김치’ 상품 2가지를 편성했다. 먼저 전주 지역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맛디자인’의 백김치 4종 세트(800g X4캔, 3만 8000원)’로, 1인 가구 등 소포장의 김치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서울시는 세운상가 보행데크 3층 '세운전자박물관' 일부를 개조해 '청계상회'를 조성하고 오늘(22일) 오픈했다.'청계상회'는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 소상공인, 신진작가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 판매한 주요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큐레이션 쇼룸이다. 이번 큐레이션은 '오늘날 세운상가 일대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만들어진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청계상회에서는 총 43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8
경기도가 스타트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개최한 ‘뉴 메이커스 코리아 2018’에서 참가 기업 중 26개 업체가 77만 5000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6~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뉴 메이커스 코리아 2018’의 성과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참가업체 40개사 가운데 26개사가 티켓몬스터, 공영홈쇼핑, 롯데 베트남, 라자다 등 국내외 주요 유통사와 총 77만 5000달러(한화 약 8억 5000만원 상당)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해외 유통사와는 약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