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3일 ‘2022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시즌3’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왔다.2022년에는 로컬브랜드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과일아삭협동조합, ▲꽃마리협동조합, ▲무릉
11월 중기부 인가를 마치고 발족한 로컬브랜드포럼(이하 LBF)이 오는 12월 2일 순천에서 출범식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LBF는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를 조성하고 다양한 로컬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크리에이터 재원의 육성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지역과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간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을 도모코자 만들어진 로컬 기업, 소상공인, 커뮤니티, (예비)창업가들의 자발적 모임이다.LBF는 어반플레이와 개항로프로젝트(인천)를 비롯해 한국리노베링, 콘텐츠그룹 재주상회(제주), 더루트컴퍼니(강릉), 감
언더독스는 브랜딩 교육과 디지털 전환 교육 등을 통한 로컬 중소상공인의 기업화로 지역 소멸 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8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1조 원씩 10년간 소멸 위험 지역에 예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10조 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기금을 활용한 워케이션 및 농촌유학 거점 조성, 유입인구 정착 지원, 청년창업 지원 등 지역 유입 인구를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해 각 지역에 맞는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내고 있다.이에 전문가들은 정책 면
"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는" 공론장 ‘2030 세이가담’이 지난 9월 29일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컨퍼런스는 새 정부 출범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ILO가 사회연대경제의 정의를 채택한 이유 ▲윤석열 정부와 사회적경제, 전망과 대응전략 ▲로컬, 사회적경제 성장의 마중물 ▲사회적경제는 우리의 삶이다 ▲사회적경제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wit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오는 9월 24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제11회 영·리해 ‘Made in Local: 로컬에서 찾은 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리해’는 ‘청년에게 배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니어는 학생이 되고, 청년은 선생님이 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는 ‘찾아가는 영리해’라는 이름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한다.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로컬창업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 로컬브랜드를 운영하는 두 청년이 차례로 강연을 진행한다.첫 번째 강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제주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로컬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앵커스토어(핵심점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앵커스토어 통합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최대 3개 기업을 선정해 로컬브랜딩 전략 구축 및 다양한 네트워크 연계 사업 등을 통해 최대 5000여만 원 규모의 사업화를 지원한다.공모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참여 자격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서비스)과 공간을 보유한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중 로컬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앵커스토어(핵심점포)로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사업
제주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 시즌3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 및 주관한다.참여 자격은 ▲교육·복지 ▲일자리창출 ▲로컬푸드 ▲지역공동체를 주요 사업 분야로 공고일 기준 업력 2년 이상, 연평균 매출액 1억 원 이상이며 제품·서비스 개발 인력을 3명 이상을 보유한 제주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최대 4개 기업을 선발해 기업 당 최대 2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 이하 제주사경센터)는 ‘제주 로컬 브랜드 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된 송당상회영농조합법인과 ㈜제주착한여행과 21일 협약식을 가졌다.송당상회영농조합법인은 ‘송당 지역 특산물인 동백오일 및 지역 농산물 패키지’로, ㈜제주착한여행은 ‘제주공정여행센터의 공간 브랜딩’을 주제로 각각 지원했다. 앞으로 약 2500만원 규모의 브랜드 전략 컨설팅 및 상품 개발 지원 등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는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가 로컬브랜드 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센터는 2개 기업을 선정해 신규 상품개발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 전략 및 개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컨설팅,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로컬브랜드 패키지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는 사업이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로컬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포들을 보면 오래된 메뉴들을 그대로 유지한다. 트렌드에 맞춰서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추억으로 만든 서울의 빵, 태극당 신경철 전무 인터뷰 中"서울은 바쁘고 복잡한 곳이지만 무엇이나 어울리는 유동적인 이미지다. 가방에도 이런 느낌을 접목했다." -쉽고 단순하게 섬세하게, 마지언타이틀 엄준태 대표 인터뷰 中서울의 감성을 잘 담아낸 서울 로컬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매거진 '서울메이드' 12호가 나왔다. 서울메이드는 매월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는 잡지다. 서울시와 서울시
군산, 강릉, 제주 등 3개 지역, 26개 로컬 브랜드의 이야기를 담아낸 ‘로컬시티전(展)’이 마무리됐다.실전창업교육 기관인 사회적기업 ‘언더독스’는 SK E&S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사옥에서 군산, 강릉, 제주 지역의 26개 로컬 브랜드 체험전 ‘로컬시티전(展): 나를 찾아온 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컬 스타트업 협업체 ‘로컬어셈블(LOCAL ASSEMBLE)’가 지난해 12월 연 공동 해커톤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다. 군산, 강릉, 제주 3개 지역에서 제품, 콘텐츠, 공간 분야의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 이하 제주사경센터)는 2020년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사회적경제기업의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패키지 지원 참여기업을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8월 3일 전 선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하며, 제주사경센터가 주관한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 및 개발하여 제주로컬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이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브랜드 강화 및 지식재산, 기술, 성분분석 등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