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서프홀릭, 베러먼데이클럽,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지난 19일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한 '해양·레저관광 B.Startup Refresh 네트워킹 클럽'에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 3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네트워킹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서핑과 해변열차 등 해양레저관광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 및 MOU 협업기회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서핑에 참여한 고니쉬핏 허고운 대표는 "사업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는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단디벤처포럼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단체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9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센터와 단디벤처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은 MOU를 체결하고 동남권지역의 스타트업 창업생태계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를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연간 3회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프로그램은 ▲스타트업 단체 소개 ▲IR 피칭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구성해 스타트업들이 편하게 묻고, 답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지난 13일 제주사회적경제조직 내 세무·회계 담당자들을 위한 사회적경제 총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워크숍은 예비사회적기업인 꿈지락의 네트워킹 강화 프로그램인 ‘밧줄놀이’와 제주 원도심의 가치를 찾아 걷는 제주착한여행의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원도심 산책’, 이승록세무사의 ‘사회적기업 기초회계·세무가이드’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사회적경제조직 내 세무·회계 담당자 30명이 모여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업무 고충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사회적경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회장 경창수, 이하 의료사협연합회)가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가할 의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창업팀을 모집한다. 3인 이상의 ‘비창업자 또는 2년 이내의 사업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이 지원된다.모집분야는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신규 설립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의료기관 개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 법인 설립 등 4개 유형이고 16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27일 오전 10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1층에서 「창업아지트」의 개소식을 개최한다.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는 부산시가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2019년~2020년 2년간 만 18~39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기업 20개사에 연간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창업인프라 조성, 창업교육·사업화·성장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확보를 위해 부산시가 지난 3월 부산항만공사,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항만공사가 공간조성
협동조합이 궁금하거나, 다가오는 새해에 내 협동조합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싶다면?오는 12월 4일 “협동조합 9회말 2아웃”에서 만나요!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 오는 12월 4일 수요일, 협동조합 조합원 및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이들을 초청해 협동조합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에서 8시,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1부에선 협동조합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사장 및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협동조합 테이블 토론’ △2부에선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로 알려진 김민섭 작가, 김신양 한국사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강원센터)이 1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소한 강원센터는 대학 내 설치되고 대학이 위탁운영을 맡은 첫 사례이다. 상지대 대학원관 1·2층 1,500여㎡를 리모델링해, 입주기업 사무 공간, 이벤트 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과 각종 기자재 등을 갖췄다. 20개 상주기업과 30개 코워킹 기업 등 50개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각각 주최와 주관기관이다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난다는 말을 전해듣고, 얼마 후 프로보노를 만날 수 있었어요. 기업을 운영하며 내부 시스템을 갖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프로보노를 통해 기업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단순 협업이 아니라 프로보노와 평생가는 인연을 맺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상훈 포토브릿지 대표는 프로보노를 귀인으로 표현했다. 정 대표는 출산을 앞둔 프로보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잠깐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7월 3일 수요일 사회적경제 주간을 맡아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프로보노 네트워킹데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