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베이비붐(1955년~1963년) 1세대인 1955년생 인구가 노인인구로 편입되고,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등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도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책을 내놓고 있다.특히 정부는 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 사회적경제기업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공과 민간의 중간 형태를 띄는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해 높은 품질의 수요자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이유다. 은 초고령사회를 앞둔 현재의 사회서
협동경제로 사회혁신을 꿈꾸는 전국 마을활동가 200여명이 광주에 모였다.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광주광역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광주마을공동체네트워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5?18기념재단이 후원한 ‘2018 전국마을론컨퍼런스’가 지난 8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최되었다.3회째 맞는 올해 전국마을론컨퍼런스는 '협동경제로 마을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마을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마을경제의 사례를 공유하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