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컨설팅 전문기업 더워터멜론(공동대표 우승우·차상우)이 오는 15일, 서울 성동구 소재 데어바타테에서 ‘소셜 브랜딩 DAY 2022’를 개최한다. 브랜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설명회를 열어 브랜딩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참가비는 없다.첫번째 순서는 더워터멜론 한재호 아보카도 팀장의 ‘린 브랜딩’ 강의다. 린 브랜딩은 시장에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사업을 고도화하는 린 스타트업 방식을 브랜딩에 적용한 것이다. 한 팀장은 “보통 브랜드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동의 소셜벤처 허브센터에 ‘성수 스튜디오’를 마련해 소셜벤처 기업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섰다.성동구는 지난 8일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소셜벤처 허브센터에 ‘스튜디오 성수’를 열었다. 센터에 입주한 소셜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홍보물 및 광고 제작, 영상회의나 화상면접, 온라인 교육 등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촬영을 위한 기본적인 장비 비치하고, 방음 등 영상제작에 적합한 스튜디오 공간을 조성했다. 소셜벤처 허브센터 지원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한 금융, 비금융 지원이 활성화 된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이하 코바코)는 25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본사에서 ‘혁신형중소기업 마케팅?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신보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비금융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우수 중소기업 판로 및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신보와 코바코는 ▲신보 지원 및 추천 기업에 대해 코바코 지원사업 우대
서울시가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오늘(11일)부터 10월 11일(금)까지 진행한다.희망광고는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을 돕고, 소상공인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응모대상은 비영리단체나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등으로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공모개시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되었던 단체나 기업은 제외된다.올해는 동점자 처리 시 청년스타트업 우대 등 청년층 창업지원을 지원한다. 청년스타트업 기준은 대표자 나이 만19세 이상 39세
지난 3월 7일 행복나눔재단에서는 사회 혁신가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Social Innovators Table 여섯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의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다양한 기부 모델들을 소개하며, 그 한계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기부 모델들이 재미와 투명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수혜자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에 따른 편리한 기부 방법 및 기부자 스스로의 만족감도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세계적인 흐름인데요. 이번 ‘SV, 세계는 지금’
[보도자료 전재]8월 15일 국내 최초로 영세 소기업들에 고품질의 광고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광고제작사가 문을 연다.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9일 "사회적기업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뷰티풀펠로우 프로그램’에 선발된 사회적기업 광고제작사 ‘인디씨에프(Indie cf)’가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디씨에프는 높은 제작비용으로 인해 일부 대기업들의 전유물이 된 고품질 광고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소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제공하는 광고제작사다. 이로써 광고 제작비용이 없어 홍보에 나서지 못했던 작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