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지수(IQ) 평균은 100. 85 이상이면 정상 또는 일반지능이다. 70 이하는 지적장애로 분류되고, 국가에서 정책적인 지원을 한다. 71~84는 지적장애도, 일반지능도 아닌 ‘경계선 지능’이다. 지난 3년간, 서울시 내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 그 결과 참여 아동 74명 중 52.7%의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향상했다. 보상으로 서울시는 해당 프로젝트를 운영한 ‘팬임팩트코리아’에 성과보상금으로 총 13억 4천만 원을 지급했다. 팬임팩트코리아는 그동안 투자해준 ‘사단법인 피피엘,
2000년 10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시작된 ‘자활사업’이 올해로 제도화 20주년을 맞이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취약계층이 근로를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협력해 운영하는 ‘자활기업’은 2019년 말 기준 전국 1176개에 달한다. 이 중 광역자치단체 단위에서 사업을 펼치는 ‘광역자활기업’은 37개다.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광역자활기업 5곳을 릴레이 인터뷰해 이들의 활약상을 들여다본다. “휴먼디자인(Human Design)은 모두를 위
△실용교육 사회적협동조합(돌봄?복지)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사회주택)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체육)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청소) △경기도사회적경제 사회적협동조합(소상공인) 등 5개 기업이 2020년 ‘경기쿱’으로 신규 선정됐다.경기도는 사회적경제 조직 공공수탁·이용지원사업 수행기관 5곳을 ‘경기쿱’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쿱은 사회적경제 조직 각 분야에서 역량이 뛰어난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공공수탁 역량 강화를 돕는다. 지정된 법인은 도 전역에서 사회적경제 조직과 파트너십을 맺고, 컨설팅?맞춤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