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가 서울시 ‘WE UP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공공 디자인을 공개했다. 서울시의 ‘WE UP 프로젝트’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자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젝트로,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다. 디자인 개발부터 전문가 1:1 컨설팅, 시제품 제작, 교육, 홍보 등 전방위로 지원하며, 디자인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키뮤스튜디오는 ‘WE UP 프로젝트’를 통해 키뮤 소속의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와 비장애 팀원이 협업하
현대차정몽구재단(이하 정몽구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에서 오는 30일까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정몽구재단은 이번 행사의 주제인 ‘공공디자인’이 디자인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품격있는 삶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처음 열리는 공공디자인 축제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정몽구재단에서 운영하는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미래
지속가능한 책임소비 플랫폼 모레상점(대표 이지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 오프라인 공간 ‘모레우체국’을 열었다고 밝혔다.‘모레우체국’에선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대안제품을 무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지구를 위한 습관을 만드는 4주 툴킷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레상점은 소비자의 경험을 다양화하기 위해 새로운 택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모레상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한 후 제품을 모레 우체국의 픽업 라커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경복궁 점‧묵자 촉각그림 관광카드’가 개발됐다. 경복궁 내 경회루, 근정전 등을 촉각으로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해설 입체카드로, 12월 말이면 실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7가지 ‘공공디자인’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시설물, 시각매체, 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완성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경험‧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7개 공공디자인은 △경복궁 점·묵자 촉각그림 관광카드 △강동구 명예도로명 알림 △큰글씨 서울 공공
경기도가 영세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및 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2020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8년째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으로 도내 영세기업(장애인, 노인, 자활)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취약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그룹홈 등)의 내?외부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공공 디자인사업이다.사업을 통해 영세기업 상품의 부가가치와 매출을 높이고 지원 기관의 복지 체감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이번 영세기업
서울시가 시민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공공디자인 콘텐츠를 개발한 사례다. 시는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이 공공 디자인으로 지역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한다.지난 2017년부터 진행한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시작돼 총 10개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시민들과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가 오는 12월 4~6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개최된다.‘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는 지난 3~4월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서울시가 '12회 2019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전국체전 100주년과 연계한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로 정했다. 잠실주경기장 진입 및 유휴 공간에 재미있는 휴식공간(한뼘쉼터) 디자인,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써 도심광장에 활용할 수 있는 무대디자인(열폭무대) 등을 공모한다.총 57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금 총 25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출품작은 활용성, 창작성, 조화성, 심미성, UD원칙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결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