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영향, 이하 두레생협)는 지난 2일,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레생협을 비롯한 임산부 꾸러미사업에 참여하는 3개 생협(두레생협, 아이쿱, 한살림)과 aT가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친환경 사회적 가치 공유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향후 ESG 경영실천을 위한 협력방안으로, 두레생협은 비닐포장 대신 종이포장재를 사용하고 aT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늘리기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일자리 분야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6일까지 찾는다.이번 공모전은 aT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했다. 최소 4개팀 이상을 선발해 팀당 최대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의 일자리 제공형, 혼합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공모 주제는 ▲사회적기업 창업·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고용인력 근로여건 개선·복리후생 증진 ▲기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초고령화, 양극화 등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국내 농어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지난 2018년 2월, 이병호 사장이 취임하면서 ‘지속가능한 우리 농어업의 동반자, 농어업인의 사랑받는 100년 aT’를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선포하고, △국산농산물 자립기반 강화를 위한 수급안정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는 유통개선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지는 수출진흥 혁신 △국산원료 사용을 높이는 식품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농어업 분야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됐다.aT는
#유기농 쌀가공식품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인 (농)유기농비건은 수출을 통해 매출 증대를 고민하면서 지난해 7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수출컨설팅을 받았다. 그 결과 2017년 4,620달러에서 지난해 10월 88,848달러로 수출 규모가 크게 확대되었고, 미동부 현지마켓에 신규 입점할 수 있었다.유기농비건처럼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공공기관이 자체 유통망을 활용하거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로지원에 나서고 있다. 코레일 유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우편산업진흥원, 한국가스공사, 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돕겠다고 나섰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aT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상품 개발부터 해외 홍보마케팅까지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 수출분야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