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이 개발도상국 사회적기업 및 현지 중간지원 조직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년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 사업’ 신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2021년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 사업(Smile Together Partnership, 이하 STP)’은 함께일하는재단이 2011년부터 진행해온 개발도상국 사회적기업 설립 및 운영지원 프로그램이다. 빈곤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빈곤퇴치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경제위기와 더불어 국내외 사회적경제 조직의 생존에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이 개발도상국 아동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사회적기업의 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일투게더파트너십(Smile Together Partnership, 이하 STP) 프로그램 8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함께일하는재단은 2011년부터 'STP 프로그램'을 추진해 빈곤아동의 부모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일자리를 얻고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청년에게는 사회적기업을 통해 직업훈련 기회 및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한 현 시점, 5조 달러(약 6000조 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40억 명이 넘는 ‘BOP(Bottom Of the Pyramid)’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다. BOP는 직역하면 ‘피라미드의 밑바닥’으로 소득계층의 최하단 저소득층?빈곤층을 말한다. 최근 여러 기업에서 BOP를 대상으로 한 교육?보건?일자리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BOP가 원조의 수혜자인 동시에 거래의 주체로 떠오르면서 국제사회는 지속가능한 방식의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의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16개국에서 53개 팀이 참가해 국내외 관람객 3만여 명을 끌어들였다. 참가팀 중에는 환경 보전, 취약계층 자립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안고 활동하는 곳들도 있었다. 이 중 여성을 위한 소셜 미션을 가진 팀 4곳을 조명했다. 네팔 여성의 꿈을 응원해요, ‘굿핸즈 소셜엔터프라이스’국제개발협력 NGO ‘지구촌공생회’의 취업교육 역량 강화 사업으로 2016년 시작한 ‘굿핸즈 소셜엔터프라이스(Good Hands Social Enterprises).’ 교육을 위한 재봉공동작업장에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