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한국사회혁신금융(대표 황선희)은 경기도 제1호 SIB사업인 ‘해봄프로젝트’의 성과보고와 SIB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SIB 성과보고회 및 아카데미인 ‘SIB(사회성과보상사업) 협력의 성장을 열다’를 개최한다.SIB는 ‘Social Impact Bond’의 약자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비용을 민간의 선투자로 해결하고 사업성과를 정부가 구매해 그 성과에 따라 투자자에게 원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문제해결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정부의 재정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이미 영
경기도가 SIB 사업 저변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는 사회적기업 ㈜한국사회혁신금융과 함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SIB 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SIB 아이디어 모의 투자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보성사업)’는 정부의 사회복지 재정 부담을 줄일 민관협력 문제해결 방식이다.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들어가는 조세 비용을 민간의 선투자로 해결하고 사업 성과를 정부가 구매해 성과에 따라 투자자에게 원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 방식을 통해 정부 재정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이미 영국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한국사회혁신금융이 주관하는 'SIB(사회성과보상사업, Social Impact Bond)' 아카데미 및 아이디어 모의투자대회가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경기 북부(고양시)와 남부(수원시)에서 진행된다.이번 사업은 SIB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해 SIB사업의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SIB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민간의 투자로 해결하고 사업성과를 정부가 구매해 성과에 따라 투자자에게 원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새로운 문제해결 방식이다. 최근에 여러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