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RE100에 가입한 KB금융그룹은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ESG 경영에 주력하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그룹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경영 가치 아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구축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ESG금융 확대 전략인 'KB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지난해 국내 카드사 가운데 ESG 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카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순으로 나타났다는 분석결과가 4일 나왔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카드사 9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지난 1년간 ESG경영 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현대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간과 공공, 시민사회 단체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구매해 제공하는 다자간협력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된다.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기부금 2억원을 출연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상임이사 박두준)가 돌봄 사각지대를 발굴,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찾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연계한다. 이를 위해 3사는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으로 코로나 재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