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2019 자동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19년 국내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2368만대다. 2009년 1733만대 였던 것에 비하면 10년만에 635만대가 증가한 셈이다.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대기오염, 소음 등 환경에 대한 걱정도 더해지고 있다. 교통문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DB손해보험과 한국생산성본부는 교통·환경분야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소셜벤처를 지원한다. 지원은 시드그룹과 성장그룹 등 2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시드그룹은 개발아이템 사업화를, 성장그룹은 사업고도화를 추진
교통·환경분야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DB손해보험이 나섰다. DB손해보험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교통·환경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최종 선정된 초기 창업 그룹에는 2천만원의 사업비를, 성장 그룹에는 약 9천만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DB손해보험은 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바체홀에서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 1기 데모데이’를 열고, 프로젝트에 최종 선발된 5개 소셜벤처기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최종 선
한국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 분야 소셜벤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한국생산성본부(이하 '생산성본부')와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는 19일 DB금융센터에서 '소셜벤처 발굴,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DB손해보험의 첫 소셜벤처 지원형 사회공헌 사업인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는 사회 혁신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해 근본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