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김영섭, www.kt.com)가 31일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초거대 AI ‘믿음(Mi:dm)’의 출시를 발표했다. 출시하는 모델은 총 4종으로, 경량 모델부터 초대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기업의규모와 사용 목적에 맞게 완전 맞춤형(Full Fine-Tuning)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풀스택을 통해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Mi:dm CloudFarm)을 패키지로 제공해, 별도 개발 및 학습 인프라가 없더라도 누구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초거대 AI를
2023년 누적 검색량과 평균 매출액을 고려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역전할머니 맥주’가 브랜드 관심도 1위에서 밀려났다.현재 국내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 키워드 검색량 랭킹 1위는 ‘용용선생’, 2위는 ‘역전할머니 맥주’로 나타났다. 800여개의 가맹점을 확장하며 1위를 지켜오던 ‘역전할머니 맥주’가 창업 4년차 스타트업 브랜드 ‘용용선생’에게 정상의 자리를 내어준 것이다.2023년도 포털 사이트 누적 검색량 조사 결과, 1위 ‘용용선생’ 1,827,620건, 2위 ‘역전할머니맥주’
컴퓨터학원 강남역삼 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개발자학원답게 자바, 이클립스, 마리아DB, 파이썬, 스프링 프레임워크, 깃(Git), 카카오 오븐(OVENAPP), 비주얼스튜디오코드(vsCode), 파이참 커뮤니티, 아파치 톰캣, 오픈CV(openCV), ArgoUML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 중점’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기업과 협약 체결한 뒤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훈련한다.사용자 눈에 보이는 화면을 만드는 ‘프론트엔드’와 눈
시니어 재택돌봄 솔루션 그레이몰을 운영하는 그레이스케일과 상조서비스 채비를 통해 장례문화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그레이스케일 이준호 대표이사, 한겨레두레협동조합 김경환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산업군에서 그레이몰 플랫폼과 채비 서비스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케팅과 홍보분야에서 협력하고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 기획에서도 힘을 더하는 등 양사의 노하우를 공유한다.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이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스타트업 행사인 ‘2023 A-Stream(에이스트림)’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다고 와이앤와쳐가 밝혔다.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의 매칭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스타트업이 주인공이 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문 자료 제작에서 영어 피칭 컨설팅까지.. 사전 준비 프로그램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을 진행할 때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영문 소개 자료이다. 자칫 한글 자료를 번
금융 기관과 정보보호 업계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금융감독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노력에 대응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와 예방을 위한 노력 중이다.제로트러스트는 "아무도 믿지마라"와 "지속적으로 검증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PC 로그인 보안에 관한 전용 솔루션을 통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에 따른 2단계 인증 및 생체정보 인증을 제공한다.최근에는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단말기(PC, Server, IoT 등)를 기반으로 한 GS인증 1등급 인증제품인 '카인드 로그
중소벤처기업부는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으로 ㈜더루트컴퍼니, ㈜엘에이알, ㈜초블레스 등 총 34개팀이 선발됐다고 밝혔다.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말한다. ‘강한소상공인 피칭대회’는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광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 협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지난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11개 예선리그에 (예비)창업자 6,187팀이 신청했으며 각 예선리그별 평가를 거쳐 통합본선에 200팀이 진출했다. 이후 대회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19일부터 4일간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팀(30팀)을 선발했다. 왕중왕전 진출팀은 206대 1의 경쟁(’22. 181대 1)을 뚫고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구현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최근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를 발전시키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인천시는 송도 등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갖추고 관련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원도심은 기성시가지의 한계로 기반시설 확충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이 연구는 중·동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통합·연계되는 원도심 스마트도시 조성
전라북도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 교수)이 10개의 창업기업을 통해 12억 5천만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등 24개 지역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9월13일 ~15일까지‘제8회 전라북도 창업대전’을 개최했다.이 행사에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전북대학 투자 IR 로드쇼‘를 마련하였으며, 1차 투자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기업 10개사를 선발했다.이번 투자유치 IR 로드쇼에 참여한 도내외 6개 투자회사의 심사역이 10개 창업기업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캠 ON! 같이 UP! 선배 멘토단'이 26일 발대식을 가졌다.'소캠 ON! 같이 UP! 선배 멘토단'은 콘텐츠개발, 기술개발, 인증제도 및 온라인 스토어관리 등 다양한 경영 분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소셜캠퍼스온 울산을 졸업한 선배 기업 6개 사로 구성됐다. 근로복지공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셜캠퍼스온 울산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기업별 특성에 맞는 경영 현장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소셜캠퍼스온 울산에 따르면 다음달까지
당뇨 환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공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DFS 2022)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당뇨병으로 이환될 수 있는 30세 이상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약 1500만명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혈당 관리 서비스를 내놓으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혈당 및 체중관리를 돕는 서비스로는 글루코핏과 글루어트가 대표적이다. 의사와 서울대 인공지능 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는 초기투자 교육 ‘제5회 초기투자 역량강화 세미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세미나는 지난 2022년 4월에 첫 론칭을 했으며, 오는 10월 23~24일에 제 5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간 세미나에는 초기투자기관의 백오피스 직원과 심사역 등 주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는 초기투자 실무의 A to Z를 배우게 된다. ▲초기스타트업액셀러레이팅 ▲투자생태계현황 ▲기업가치평가 ▲투자조합결성 ▲심사역역량 ▲투자회수 및EXIT 전략 ▲투자심사보고서 작성법 등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서울시의 스타트업 생태계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스타트업X신한금융그룹 베트남 법인’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국내 대표 창업지원시설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며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와 대기업 협력을 통한 스케일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중이다.올해는 우수한 기술적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효과적인 글로벌화를 돕고자 신한베트남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신한베트남은행을 포함해 신한금융그룹의 베트남 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21일 목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6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스타트업 815 IR’은 성남시 수정구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IR 프로그램이다.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를 매칭한다.본 행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하고, 경기혁신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가 함께 주최했다.먼저 경기혁신센터가 운영한 트랙은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
SK텔레콤(대표이사유영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오르며 조사 시작 이후 26년간 변함없이 최고 자리를 지켰다.지난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26년 연속)와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24년 연속)를 기록했던 SKT는 이번 KCSI 조사의 1위 기록으로, 24년 연속으로 국내 고객만족도 3대 조사 이동통신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KCSI는 국내 산업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스타트업의 수도권 편중현상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보 한영찬 이사와 직원,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광주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비수도권 전용 스타트업 보증제도 신규 도입, ▲금융·비금융을 연계한 융·복합지원 등 통합지원체계 구축, ▲비수도권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투자기업 더감이 팁스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제주센터는 비전벤처파트너스(대표 김샛별)와 공동 운용하는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 제1호’를 통해 6월 더감(대표 김진욱)에 2억 원을 투자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이로써 더감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제주에 본사를 둔 더감은 전기 에너지 효율화 부품 제조업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0일 수요일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한 CEO 클럽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경기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지원,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전문기관이며,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CEO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창업존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육기업 및 창업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특화
국내 유휴 렌터카를 활용해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공카(대표 황기연·배정현)가 온라인 손해사정 서비스인 사고링크(대표 송필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은 이번달 6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8월 25일부터 제휴 링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이 두 기업의 협력은 전문가를 통한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보상 과정은 간소화하고 체계는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고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업은 회사 간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서비스 이용자들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