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이가영, 이하 다이노즈)는 지난 7월 13일,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초구 내 공동육아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와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성희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초구에 거주하는 육아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서초구청 산하의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부모, 교사가 행복한 행복육아 실현’을 위해 부모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대기업,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참여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도출해 가는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을 개최한다.올해 임팩트 솔루션 테이블은 ▲사회적약자 동행 ▲기후 위기를 핵심 주제로 선정해 추진되며, 총 5회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19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1차 사업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인증사회적기업 ‘수호천사’ 윤경자 대표의 발제, 기후 위기와 관련해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지역을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40~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4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발표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방향’의 주요 과제이다. 지난 5~6월 1차 공모를 통해 12개 시·도의 37개 시·군·구를 사업 수행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수행지역을 추가로 모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공급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 등이며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선보인다.‘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특히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교육돌봄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카드뉴스 ①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적농업#관계맺기 #사회적농장 #농업복지 [카드뉴스 ②]사회적농업이란? (SOCIALFARM)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ㆍ교육ㆍ고용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통합과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활동입니다.함께 행복하고 + 서로 성장하며 + 같이 살아갑니다 [카드뉴스③]지금, 왜 사회적농업일까?우리 농업의 경제적ㆍ환경적 위기로 농업 부문 안팎에서 다기능 농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사회적농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사회적약자를 포용하는 사람중심
다태아(쌍둥이 등) 출산시 남성 공무원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15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무원 복무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7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여성공무원의 경우 다태아를 출산하면 회복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점 등을 감안하여 90일의 출산휴가를 120일로 늘려 부여해 왔으나, 남성공무원에게는 배우자가 다태아를 출산하더라도 출산한 자녀의 수에 관계 없이 10일의 휴가를 부여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태아를 출산한 경우에 남성공무원은 15일의 출산휴가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되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7월 7일 금요일 15시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서비스 -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2차 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사회서비스 정책 포럼’은 사회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먼저 1부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의 진행으로 강남대학교 한동우 교수가 ‘사회공헌 현황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선정한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지 7곳의 지역별 특색을 살려 최고의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건축기획 단계부터 함께 할 7명의 자문건축가를 해당 지자체와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해수부, 중기부 등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시범사업에는 역량 있는 건축 전문가들이 자문건축가로 참여하여 7인 7색의 다채
※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장애인 취업 중 여전히 어려움이 큰 장애유형으로 꼽히는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현장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춘천 소재 ㈜나비소셜컴퍼니(사회적기업)와 원주 소재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며 보통의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일자리 문제와 더불어 생애주기별 성장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은 성인이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가족, 친지 등에 의해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만 40~64세)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소위 영케어러, 가족돌봄청년(청소년 포함, 만 13~34세)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스다.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및 아이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4일 발달장애인 보호자에게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인천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남·여 이용자를 분리해 2개소로 운영되며, 이용정원은 8명(남 4명, 여 4명)이다.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장애, 발달성장애)이라면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신청할 수 있고, 이용 기간은 신청 사유에 따라 1~7일로 다르게 결정되는데 1년에 최대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광희)이 지난 1일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및 제11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맞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강원의료사협은 민간주도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 실장, 윤영귀 기획재정부 지속가능경제과 과장,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등 각 지역 대표 협동조합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강원의료사협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보건복지부는 2023년 6월 현재 18개 품목, 624개 제품인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이용 복지용구의 지원 영역을 확대하고자 3일부터 '장기요양 복지용구 예비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장기요양 복지용구는 장기요양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한 용구를 제공하는 재가급여의 한 종류로서, 재가수급자는 연 한도액인 160만 원 내에서 복지용구를 구입 또는 대여할 수 있다.이번 시범사업은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적 요구가 높으면서도, 복지용구로써 급여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신기술 제품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1일 101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전국협동조합협의회(상임대표 박남수)와 함께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인 부산에서 열린 이번 공동포럼은 지역불균형, 양극화, 기후위기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조합과 신협, 지방정부 간 협력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로 시행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의 자녀 돌봄 부담을 줄여, 청소년과 부모 모두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를 모집, 운영한다.서울시 청소년 동행캠프는 지난해 여름방학 시범운영을 시작해 약 8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을 벗어나 새로운 교육적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시내 시립청소년시설 1
보건복지부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7월 1일(토)부터 13개 시·도, 38개 시·군·구에서 16개 시·도, 73개 시·군·구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사회 사업이다. 재가 의료급여 대상으로 선정되면 각 대상자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하여 수립된 1인 돌봄계획(케어플랜)에 따라, 최대 2년간 필수급여(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선택급여(냉난방 용품, 주거개선, IoT 안전망 설치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 1년을 맞았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이자 기회수도로 만들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경기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한 민선8기 경기도의 지난 1년을 ‘투자’ ‘기후’ ‘글로벌’ ‘청년’ ‘돌봄’ 5개 핵심 단어를 중심으로 돌아본다.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달성은 현재진행형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 민선8기 출범 후 1년여 동안 약 10조 원의 투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행복한 빛나는 복지공동체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 사회복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제주도는 29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와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지사, 고승화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17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이 참석했다.제주도와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복지 증진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점검과 해결을 위한 소통협의체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사
‘6070 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의 활동 무대가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로 확대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6070 이야기예술인’과 늘봄학교 연계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6070 이야기예술인’은 올해 8월부터 늘봄학교에서 방과 후 초등학생들에게 옛이야기를 구연한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로, 방과 후 프로그램(교과 연계, 특기 적성 등 교육)과 돌봄(휴식, 놀이,
보건복지부는 28일 14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출범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노인 대상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사람 중심으로 평가하여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정책적 전환을 시범 적용해 보는‘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출범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이날 출범식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광주광역시 서구·북구, 대전광역시 대덕구·유성구, 경기도 부천시·안산시,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