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공급하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차별화된 입지와 상품성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 등이며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선보인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특히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된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교육돌봄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도 많았다.

게다가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최근 수요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는 물론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이어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기준 금리가 동결되기는 했지만 올해 들어 치솟은 대출 금리로 수요자들 입장에서 그만큼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담을 덜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의 자금 상황을 고려해 중도금 무이자에 계약금 정액제는 물론 5% 이자지원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수요자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라며 “특히 교육특화아파트로 조성되는 상품성에 만족하는 수요자들이 많은 만큼 계약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상품성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은 물론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남다른 관심 단지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외부는 단지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도 설치가 예정됐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단지 내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2년간 이곳에서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치누리교육이 입점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1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한다. 이밖에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운영한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원주 도심권과 원주 혁신도시와 가까워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단지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으며 관설초·영서고 등의 교육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교통도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의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향후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관설 하이패스IC 설치 사업(2025년 예정)이 완료되면 반곡·관설동 등 원주 동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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